1조 박종곤 조교사 ―‘푸저’, 호성적 기대하지만 상대가 관건
▲푸저〈1R ⑬ 오명섭〉
데뷔전 우승으로 이번 경주 역시 호성적을 기대는 하고 있지만 어떤 상대를 만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같은 시기에 도입된 개별 거래마들의 능력이 만만치 않은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남천주〈2R ⑪ 강명준〉
허리가 안좋아 치료 기간이 있었지만 현재는 양호하다. 소속조로 온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하며 기본적인 순발력이 있기 때문에 앞서가는 작전으로 레이스에 임한다.

▲매직걸〈3R ② 강명준〉
훈련과 능력검사 때의 걸음을 봤을 때 기본적인 능력은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본다.

▲따논당상〈9R ① 박태종〉
강한 마필들은 특별 경주에 출전하는 관계로 경주 편성 자체는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는다. 순발력 좋은 마필로 무난한 선행 작전이 구사된다면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컨디션 양호하다.

▲기쁜우승〈11R ⑩ 오명섭〉
열제로 치료 기간이 있었으나 현재는 완치됐다. 실전 감각이 다소 낯선 것이 관건이지만 기본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갖고 최선을 다해 보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3조 최영주 조교사 ―‘천우이천’, 승군전이지만 입상권 목표로 최선 다한다
▲강자존〈6R ⑥ 김옥성〉
최근 최선을 다하고도 뚜렷한 성적이 없어 다소 아쉬운 가운데 마필 컨디션만큼은 양호한 만큼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해본다.

▲갈색폭격기〈7R ② 김옥성〉
능력은 한계에 도달했지만 선행 작전이 통한다면 순위권 진입을 모색해 볼 수 있다. 컨디션은 최근에 비해 큰 변화가 없다.

▲천우이천〈9R ⑨ 김옥성〉
최근 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승세 마필로 국산2군 승군전이긴 하나 거리도 적당하고 큰 강자도 없어 보이기 때문에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기립환호〈10R ⑦ 김옥성〉
국산1군 승군전을 맞아 부담중량이 다소 무거운 듯 하나 마필이 상승세에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본다. 막판 한발을 기대해 본다.

▲클레어즈캐슬〈12R ③ 전기혁〉
3군 승군전을 맞아 객관적인 전력에서 다소 벅차 보인다. 그러나 지구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보강됐기 때문에 순위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4조 정찬근 조교사 ―‘덕천’, 선행작전으로 최선 다한다
▲영원한태양〈8R ⑩ 박을운〉
1군에서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린다. 레이스 진행상 자리 잡기에 따라 막판 한발로 순위권 정도를 내다볼 수 있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덕천〈9R ⑤ 박을운〉
출전마 중 부담중량이 가장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감은 있다. 그러나 강세를 보이는 거리인 만큼 선행작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7조 박진호 조교사 ―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는 정도
▲대슁스탭〈1R ④ 장세한〉
직전경주와 비슷한 마필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드러난 능력상 이번에도 큰 기대는 어렵겠고,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는 정도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8조 김춘근 조교사 ―‘마하플러스’, 추입력 살리기 위해 종반 최선 다한다
▲더비쉬〈1R ① 최기홍〉
데뷔전에서는 4위를 차지했는데, 다소 아쉬움이 남는 결과다. 상대가 어떨지 관건이겠지만, 최선을 다해 순위 상승을 노려보겠다. 마필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에머랄드트룹〈1R ⑨ 고성이〉
직전경주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상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큰 기대보다는 순위권 정도를 목표로 도전해보겠다.

▲마하플러스〈8R ② 최기홍〉
1군으로 승군하고 두 번째 경주를 치른다. 상대가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주특기인 추입력을 살리기 위해서 종반 최선을 다해본다.

▲물꼬〈11R ⑧ 최기홍〉
다리가 안 좋아서 출전주기가 많이 길어졌다. 수영훈련 등을 통해서 지구력을 많이 보강하고 출전하는데, 실전에서 어느 정도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본다.


9조 지용훈 조교사 ―‘대설산’ 기본 능력 살려 도전
▲기그로피따〈1R ⑤ 이주용〉
개별 거래마들의 데뷔로 레이스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전력상 순위권 진입도 어렵다고 보는데 결과가 어떨지 지켜본다.

▲대매봉〈2R ⑦ 김혜성〉
데뷔전 모습을 봤을 때 당장 큰 성적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실전을 경험해서 인지 데뷔전보다는 나아 보이는데 결과가 어떨지 지켜본다.

▲금비령〈3R ③ 이주용〉
데뷔전 성적은 기대 이하다. 두 번째 경주를 맞아 데뷔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내세울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경주 모습을 지켜본다.

▲대설산〈5R ⑧ 김혜성〉
기대치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쉬운 감이 있다. 최근에 비해 큰 변화는 없지만 기본 능력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풍림화산〈10R ④ 신대전〉
부담중량이 48kg이기 때문에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기승 기수 선정에 있어 고민도 있었다. 능력은 한계에 도달했지만 부담없이 뛰다 보면 기대 이상의 성적도 나올 수 있으리라 보고 최선을 다한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왓치댓멍키런’, 적응력에 따라 성적 기록될 듯
▲왓치댓멍키런〈1R ⑧ 문세영〉
미국 현지에서 경주 경험이 있는 신마로 기본 능력은 있다. 우리나라 경주로에 어느 정도 적응력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성적이 기록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백사천〈3R ⑦ 문세영〉
두 번째 경주를 치르는 신마로 아직 힘이 덜 차 보인다. 레이스에 충실하며 기본기를 다듬에 본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빈티지이어〈7R ③ 문세영〉
경주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마필이다. 큰 욕심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기승할 때 성적이 나오는 마필로 레이스에 충실할 것이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하다.

▲뛰어나라〈10R ⑤ 문세영〉
최근 출전 두수도 적고 상대도 해볼만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적이 기록되고 있다. 이번 경주 역시 최근과 같이 순위권 진입만 해준다면 만족할 것이다.


11조 이인호 조교사 ―‘번개같이’, 3연승 목표로 최선 다한다
▲사랑나무〈2R ⑩ 김효섭〉
실전에서 이렇다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큰 기대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는 정도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번개같이〈10R ⑨ 김효섭〉
국산1군 승군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상대는 만만치 않겠지만 3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오랜만에 김효섭 기수가 기승하는데, 좋은 호흡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17조 김점오 조교사 ―‘일도’, 자력입상 가능하나 상대마가 관건
▲일도〈1R ⑦ 안병기〉
단거리에 출전하기 위해 외국산마 경주에 출전한다. 1200m 정도는 자력으로 입상권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데 관건은 상대마가 될 것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신제왕〈9R ⑥ 이신영〉
최근 외국산마 경주에 출전해 그야말로 최선을 다해 입상의 성적을 일궈냈다. 마필 능력의 큰 변화는 없고 상대마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이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 컨디션 회복하며 좋은 모습 보이고 있다
▲해맞이〈12R ⑦ 천창기〉
최근 들어 컨디션을 회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주는 3군 승군전이지만 기본 능력이 있는 마필인 만큼 입상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22조 이왕언 조교사 ― 순위권 진입 목표
▲위크엔드뉴스〈4R ⑩ 한유영〉
최근과 비교해 왔을 때 크게 달라진 점 없다. 레이스에 충실하며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당대한’, 입상 목표로 최선 다한다
▲퀸호크〈2R ⑤ 임대규〉
직전경주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생각보다 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겠다.

▲당대한〈3R ⑩ 홍대유〉
데뷔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나름대로 선전을 했다. 경주감각을 익히면서 점점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해보며, 이번에도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다미아〈6R ⑧ 김동균〉
컨디션에 큰 변화는 없다. 최근 워낙 부진하기 때문에 큰 기대보다는 열심히 뛰는 모습에 만족한다.

▲총선제일〈8R ⑥ 홍대유〉
이제 1군까지 승군했다. 최고군에 힘들게 승군한 만큼, 앞으로는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컨디션은 무난하고, 어쨌든 최선을 다해본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 컨디션 양호하다
▲힘찬고동〈8R ⑪ 신대전〉
직전 경주는 최적의 경주 전개로 보고 있다. 이번 경주 역시 직전 경주와 같은 작전을 구상하고 있으며 앞서 가는 마필들이 경합을 펼쳐 준다면 막판 한번의 기회는 주어질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40조 고옥봉 조교사 ―‘희망특급’, 초반 선두권 가담하면 우승권은 무난
▲희망특급〈4R ⑨ 고홍석〉
지구력이 있는 마필이기 때문에 초반 선두권에만 가담해 준다면 입상권 진입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 직전 경주와 같이 앞서 가는 작전으로 우승권 도전을 모색해 본다. 컨디션 양호하다.

▲애증〈8R ① 김효섭〉
최근 들어 좋은 컨디션을 나타내고 있는 마필로 이번 경주 역시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막판 한발로 도전해 본다.

▲희망새천년〈8R ⑫ 고홍석〉
최근 들어 다소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부담중량이 적당하므로 최선을 다해 뛰어 본다. 빠른 말이 몇 두 있기 때문에 따라가는 작전으로 레이스에 임한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용포’, 약한 편성이라면 기대
▲용포〈2R ④ 이금주〉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다. 아직 국산5군인데, 약한 편성이라면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내다보고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작전통〈3R ⑧ 장세한〉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다. 관리시 모습을 보았을 때, 말 자체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호흡기가 다소 안 좋아 보여서 걱정인데, 실전에서 이점이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전조등〈9R ④ 장세한〉
현 국산2군에서는 어떤 편성을 만나느냐가 관건이다. 느린 레이스라면 막판 한발을 기대할 수 있겠고,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 입상 목표로 최선
▲와일드턴〈1R ⑩ 임대규〉
기본능력이 있는 경주마기 때문에 데뷔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상대가 관건인데, 특별한 강자만 없다면 입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컨디션도 좋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강인한’, 상승세 이어가기 위해 최선 다한다
▲강인한〈2R ① 장세한〉
직전 미승리마 경주에서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일반경주에 출전하기 때문에 상대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겠다.

▲수지〈5R ② 신대전〉
기본능력상 한계에 도달한 경주마다. 큰 기대는 어렵겠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만족한다. 컨디션은 무난하다.

▲감동의물결〈5R ⑤ 장세한〉
국산3군 승군전을 치른다. 거리 자체는 1400m로 뛰었던 거리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상대는 좀 강해지지 않을까 보는데 어떨지가 관건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통일천하〈8R ⑨ 장세한〉
최근 추입으로 질주습성을 변경한 이후, 나름대로 적응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직전경주보다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보는데, 상대가 만만치 않아 어느정도 성적을 올릴지는 미지수다.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레드나이트로〈12R ④ 장세한〉
직전경주 2위를 차지하고 3군으로 승군한 만큼, 상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은 양호하고, 순위권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