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박덕준 조교사 ―‘커쉬스크라운’, 큰 강자만 없다면 연투 가능
▲등명〈1R ⑤ 원정일〉
뛸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관상 왜소한 맛은 있지만 걸음이 늘어나는 단계인 만큼 경주 결과를 지켜본다. 컨디션은 좋다.

▲커쉬스크라운〈5R ⑬ 원정일〉
체중이 증가하며 걸음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직전 경주와 마찬가지로 컨디션 양호하기 때문에 큰 강자만 없다면 연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동방햇살〈6R ⑩ 원정일〉
최선을 다해 국산4군으로 승군했다. 전력상 4군에서는 역부족이지만 순발력을 발휘해 출전의 의미를 살려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능엄경〈7R ⑤ 원정일〉
짧은 거리에서는 순발력이 통했지만 거리가 늘어난 이후 지구력 부족을 나타내고 있다. 꾸준한 출전으로 걸음을 늘려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7조 박진호 조교사 ―‘바라밀’, 편성 약해지면 입상권도 기대
▲노모어솔트〈5R ⑩ 이종섭〉
기본능력상 5위권내 진입만 해도 만족한다. 마필 컨디션은 양호하고, 출전한 이상 최선은 필연이다.

▲바라밀〈7R ⑫ 장세한〉
국산3군으로 승군한 이후 주춤하다. 큰 능력은 몰라도 직전경주보다 편성이 조금 약해지면 입상권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컨디션 양호하고, 약한 편성을 기대해본다.

▲라이징포스〈10R ① 장세한〉
출전마 두수도 많고, 편성도 짱짱한 것 같다. 능력상 입상권내 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입력을 살려 최선을 다해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8조 김춘근 조교사 ― 상대마 어떨지가 관건
▲탁현〈10R ⑥ 최기홍〉
최근 상대들이 강해서 인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도 이렇다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다소 아쉬움이 있는 상태에서 이번 경주를 맞이하는데 일단 상대마가 어떨지가 관건이다.


10조 김정진 조교사 ―‘녹산대장’, 점차 적응력 보여 기대치 가진다
▲녹산대장〈6R ⑫ 정호익〉
거리가 1400m로 늘어난 이후 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점차적인 적응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 기대치를 가져 본다. 컨디션 양호하고 상대마가 관건이다.

▲천수대승〈11R ① 문세영〉
꾸준한 걸음을 발휘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밋밋하다는 느낌도 있다. 자기 타임이 있는 마필로 레이스 흐름에 따라 성적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19조 곽영효 조교사 ―‘러블리게이슈크’, 현지 입상 경험이 있는 신마
▲러블리게이슈크〈2R ⑥ 천창기〉
미국 현지에서 900m 입상 경험이 있는 신마다. 그래서 단거리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실전에서 어떨지 지켜본다. 컨디션은 좋다.

▲해맞이〈7R ⑨ 천창기〉
생김새만큼 시원한 성적은 거두고 있지 못하지만 결국은 승군할 수 있는 마필로 보고 있다. 컨디션 양호하며 상대마에 따라 성적이 결정될 것이다.

▲텔미트와이스〈10R ⑩ 이동국〉
직전 경주보다 100m 줄어 들은 1800m에 출전하기 때문에 조금은 나아 보이지만 아직 장거리에 대한 적응력이 길러지지 않았기 때문에 경주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 이번 경주는 신인 기수 기용으로 감량 이점도 살려본다.


24조 윤치운 조교사 ―‘다이아몬드돌’, 왜소하나 근성 좋은 마필
▲큰골〈6R ⑤ 윤영민〉
큰 능력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 이번에도 5위 이내의 성적 정도에 도전해보는데, 상대가 어떨지가 관건이 되겠다.

▲다이아몬드돌〈8R ⑪ 윤영민〉
마필이 너무 왜소하지만, 반대로 근성은 좋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번에도 기대를 해보는데, 관건은 개별거래마들이 얼마나 출전하느냐 일 것이다. 강자없는 편성이라면, 연투를 기대해본다.

▲슬러거〈9R ⑩ 유재필〉
기본능력상 국산1군은 벅찬 전력임에 틀림없다. 컨디션은 무난해 보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에 만족한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 꾸준한 출전으로 걸음 늘리기에 주력
▲자그리뷰션〈5R ⑭ 유훈〉
뛸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이른 감이 있다. 꾸준한 출전으로 걸음 늘리기에 주력한다. 상대마에 따라 성적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9조 강윤식 조교사 ―‘천세만승’, 여건 어려우나 최선 다해 입상권 도전
▲승기천년〈9R ⑧ 신형철〉
직전 1군 승군전에서의 모습을 봤을 때 순위권 진입이면 최선이 아닌가 싶다. 직전 경주에 비해 큰 변화 없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천세만승〈11R ⑨ 임성실〉
이번 경주는 승군 전임과 동시에 거리가 1400m로 늘어났다. 여건상 어려운 경주라고 할 수 있는데 상승세 마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입상권에 도전해 본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건곤청기’, 기수와 호흡이 관건
▲렉스필드〈7R ⑪ 이주용〉
국산3군 승군 뒤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컨디션은 양호하기 때문에 상대만 괜찮다면 도전해 볼 수 있으리라 본다.

▲건곤청기〈9R ① 원정일〉
아직은 뛸 여력이 있는 마필로 기수와의 호흡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다. 능력상 밀리는 감이 있지만 컨디션 양호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에버하트〈10R ② 문제복〉
직전 경주는 장거리 첫 도전이라서 그런지 다소 미숙한 점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주는 두 번째 출전인 만큼 나아진 모습을 기대한다. 컨디션 양호하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공감’, 승군전 부담있지만 입상 목표
▲공감〈7R ⑩ 윤기정〉
최근 계속해서 입상에 성공하고 있는 마필로 이번 경주 역시 기대치를 가지고 출전했다. 승군전이란 부담은 있지만,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보겠다.

▲미스트리잭타〈8R ⑧ 윤기정〉
휴양 이후 어느 정도 제 컨디션을 찾아가는 중이다. 약한 편성이라면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는데, 이번 경주는 너무 강한 편성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해본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판티스래스’, 특별한 강자 없다면 강력히 우승에 도전
▲대청파〈4R ⑦ 김옥성〉
마필 상태는 좋은 편으로, 뚜렷한 걸음 신장보다는 뛸수록 조금씩 나아지는 마필로 보인다. 일단 순위권 정도는 기대 가능할 것으로 보며, 레이스가 잘 풀리면 입상권까지 강력하게 도전해본다.

▲판티스래스〈8R ⑫ 김옥성〉
무난하게 연속 입상에 성공한 기대주다. 이번 경주도 특별한 강자만 없다면 강력히 우승에 도전할 것이며, 컨디션도 좋은 편이다.


40조 고옥봉 조교사 ―‘열린시대’, 능력 향상되고 있는 마필
▲열린시대〈1R ⑦ 고홍석〉
사행 우려만 떨친다면 좀 더 뛰어줄 수 있는 마필이지만 쉽지가 않다. 컨디션 양호하고 능력도 향상되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뛰어 본다.

▲승보〈3R ⑦ 고홍석〉
두 번째 경주로 데뷔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체격이 커서인지 둔한 감도 있는 만큼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카지노워〈5R ⑨ 한상규〉
능력 정체에 있는 마필로 감량 이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볼뿐이다. 최근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기쁜시대〈11R ⑦ 한상규〉
이번 경주는 거리가 1400m로 늘어났다. 그러나 능력상 뛰어볼 만한 거리인 만큼 개의치 않고 최선을 다해 뛰어 보겠다. 컨디션 양호하다.


41조 이종구 조교사 ―‘하모니카’, 부담중량 영향 많이 받는 마필
▲시그너스〈7R ⑦ 우창구〉
내년 봄쯤 되야지만 장거리에 대한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꾸준히 배양중이며 상대마에 따라 성적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

▲위시유워히어〈8R ⑨ 우창구〉
크게는 아니지만 점차적인 능력 향상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뛰어볼 만 하며 상대마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이다. 컨디션은 좋다.

▲하모니카〈9R ④ 우창구〉
부담중량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마필이다. 53kg 정도면 중위권 편성에서는 해볼만 한데 이번 경주는 54kg이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정보왕〈10R ⑬ 문세영〉
단거리 마필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서는 무리가 따르는 듯 하다. 그러나 넘어야 할 고비인 만큼 최선을 다해 뛰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아이보리코우케트’, 상대 괜찮다면 첫 승 기대
▲아이보리코우케트〈2R ⑦ 박진희〉
감량 이점을 살리고자 박진희 기수를 기승 시켰다. 상대마만 괜찮다면 첫 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을 텐데 경주 편성이 어떨지 관건이다.

▲와일드턴〈8R ⑦ 김경진〉
어깨가 안좋은 말이지만 기본 능력이 있기 때문에 3군 정도에서는 뛰어볼 만 하다. 편성이 관건이 될 것이다.

▲헤이빅보이〈10R ③ 김경진〉
직전 경주는 거리가 늘어나 다소 미숙한 점을 보였지만 다시 장거리에 출전하는 만큼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컨디션 양호하며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51조 황의성 조교사 ―‘쾌청’, 자기 몫은 해주는 마필
▲비호성〈4R ⑫ 박동랑〉
데뷔전을 치르는 국산 신예다. 능력검사시 모습을 보아 실전을 거치면 나아질 가능성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직접 훈련을 담당한 박동랑 기수가 기승하며, 좋은 호흡을 기대해본다.

▲쾌청〈10R ⑭ 김귀배〉
꾸준히 자기 몫은 해주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에도 순위권을 목표로 경주에 충실하며, 레이스가 잘 풀리면 좀 더 나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52조 박원덕 조교사 ― 흐름 느려지면 한발 지켜볼 수 있다
▲중추〈10R ⑤ 황순도〉
2군에서는 전력상 버거운 것 같다. 그러나 추입력이 있기 때문에 레이스 흐름이 느려진다면 막판 한발을 지켜볼 수 있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