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라이언선’ 훈련강도 높이며 준비 잘해
라이언선(1R 7최시대) 직전경주 최하위로 부진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준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1000M에 출전하고 절치부심 훈련강도를 높이면서 열심히 준비를 했다. 컨디션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직전의 부진을 만회해 보겠다.
파워어메이징(2R 3조인권) 5등급 승급 후 적응중인 과정이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고 승급 후 적응력을 쌓은 만큼 나아질 것으로 본다. 이번경주는 조인권 기수와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직전 이상의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나선다.
대호시대(6R 1최시대) 실전에서 꾸준하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 경주에서도 입상을 기록한 만큼 조금씩은 아쉬운 모습이다. 더 보여줄 걸음이 충분한 마필이라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월드파워’ 승급전이지만 기본기 좋아 기대
월드파워(4R 2유현명) 데뷔 후 연속으로 우승을 기록해 이번에 승급전을 치른다. 기본기가 좋은 마필로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고 기본 체형도 좋아 승급전에서의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캡틴포스(6R 3이효식) 최근 연승을 기록해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마필이다. 훈련시 걸음을 보면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긴 한데 이번경주도 높아진 부담중량은 변수다.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21조 민장기조교사 ‘럭키아델’ 경쟁력 있어 직전 아쉬움 만회 노려
럭키아델(2R 11서승운)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이 있는 마필이다. 직전 4등급 강자와의 대결에서 다소 빠른 경주 흐름으로 인해 제 능력발휘를 못해 아쉬웠다. 이번경주는 1300M에 출전하고 서승운 기수가 기승을 한다. 최근 아쉬움을 만회해 보겠다.
아델의신(3R 4최시대) 직전경주 4등급 승급전을 치른 마필이다. 아직은 힘이 차고 있는 과정으로 직전 승급 적응을 한 만큼 한층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직전 이상의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