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임금만 조교사 - 우승으로 아쉬움 만회한다
▲트리플신화〈2R ⑤ 최시대〉- 아직 힘이 덜 찬 모습이라 주행이 안정적이지 못하지만 혈통과 마필능력은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3번의 경주에서 모두 2위를 하는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경주 우승으로 그동안의 아쉬움을 만회하도록 하겠다.


8조 김상석 조교사 - 악벽 순치돼 성적 상승 기대
▲이너프투윈〈4R ⑦ 김용근〉- 발주가 불안해 성적이 안 나오고 있는 전력으로 발주 순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대가 강해 입상을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악벽이 많이 순치된 모습이라 상승된 성적을 기대해 본다.


14조 윤영귀 조교사 -‘강공알파’ 상대 약해 나아진 성적 기대
▲골드유니콘〈4R ⑫ 김태준〉 - 마필의 생김새는 좋은데 실전 성적이 부진해 고민이다.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였고 훈련도 열심히 해 직전보다 상승된 모습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강공알파〈5R ⑥ 마틴〉 - 능력이 좋아 기대치를 높게 가질 마필은 아니다. 상대에 따라 성적의 순위를 고려해야하는 전력으로 이번경주 상대가 다소 약해 보여 한층 나아진 성적을 기대할 수 있어 보여 최선을 다해 전력투구하겠다.


21조 민장기 조교사 -‘선양용사’ 우승에 강력 도전
▲뷰티플타임〈1R ⑦ 황종우〉- 기본기가 출중한 전력은 아니다. 전력 향상을 위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아직 기대할 정도의 변화는 보이질 않아 이번경주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출전한 이상 능력향상을 위해서라도 최선은 다해 보겠다.
▲아리따운〈4R ⑬ 황종우〉- 어느정도 걸음이 드러난 마필로 약한 상대를 만나야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 이번경주 상대가 너무 강해 어려운 경주가 될 듯 싶다. 매경주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번경주도 최선은 다해 보겠다.
▲선양용사〈6R ⑭ 조성곤〉- 현군 강자로 자리잡은 마필로 꾸준하게 양호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추입형 마필이기에 진로가 안 막히고 추입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동안 계속 호흡을 맞추어온 조성곤 기수을 믿고 다시한번 우승에 강력히 도전해 보겠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