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강형곤 조교사 -‘두드림’ 현 상태는 나쁘지 않다
▲서부전선〈1R ③ 송경윤〉-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고 2세 미국산 마필들의 강세가 뚜렷해서 입지가 좁은 편이다. 능력마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순위권 진입을 노려보겠다.
▲두드림〈7R ⑧ 임성실〉- 장기간의 외부 휴양을 하고 복귀전을 준비중인 마필인데 현재 상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장기간의 경주 공백 때문에 적응이 우선 되어야 하기에 최선을 필연이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다.

4조 임금만 조교사 -‘샛별’ 경주력 향상 위해 최선
▲시크릿위너〈1R ⑧ 김남성〉- 훈련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전력보강을 하였고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아직 전력 완성도가 낮은 편이라 적응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샛별〈7R ⑭ 유현명〉- 직전 1군 승군전이었는데 1군에서는 조금 경쟁력이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경주를 치르면서 적응력을 키워야 하기에 입상 여부를 떠나 경주력 향상을 위해 최선은 필연이다.

14조 윤주혁 조교사 -‘오르세’ 능력기수 기용해 우승 기대
▲오르세〈1R ⑩ 조성곤〉- 직전경주는 신인기수를 기용해서 감량 이점을 노렸으나 기량 부족으로 마필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를 못했다. 이번경주 감량을 포기하고 능력기수를 기용한 만큼 첫 우승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검은나비〈3R ④ 박성광〉- 현군에서 입상을 장담할 정도의 능력은 기대하기 어려운 보합세 마필이다. 박성광 기수와 2번째 호흡을 맞추는 경주라 마필의 특성을 파악한 만큼 조금 더 향상된 성적을 기대해 본다.

22조 유충열 조교사 -‘번개바람’ 바뀐 훈련에 적응해 성적 기대
▲번개바람〈1R ④ 오영일〉- 기복이 심해 다소 안정감이 부족해 보인다. 전력 안정을 위해 훈련패턴을 바꾸며 변화를 주었고 조금씩 바뀐 훈련패턴에 적응을 하는 모습이라 상승된 성적을 기대해 본다.
▲광명한〈4R ⑤ 아카네〉-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질 않아 아카네 기수로 기수를 교체를 하였다. 마필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변화를 준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