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박윤규 조교사 - 나아진 성적에 도전
▲특별한승리〈11R ⑪ 마코토〉
최근 4군에서 적응중인 마필로 아직은 현군에서 이렇다 할 능력 발휘를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번의 경주에서는 너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바 있어 이번경주 조금이나마 나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출전주기가 길어진 점은 요배통의 질병이 있었으나 현재는 완치돼 경주에 임하는데 문제가 없다.


5조 우창구 조교사 -‘매직라이트’ 앞으로 기대치 높다
▲장비천궁〈2R ③ 마이〉
양호한 순발력에 비해 뒷심 부족을 보이고 있어 승군 후 적응 중에 있는 마필이다. 아직 3세의 마필인 만큼 조금 더 발걸음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훈련 시 모습도 잘 따라와 주고 있다. 당장의 기대보다는 경주 적응을 통해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
▲정상일로〈6R ⑤ 최범현〉
데뷔 후 2차례 모두 입상의 성적을 거두고 승군전을 치르는 마필이다. 큰 주폭과 근성이 돋보이며 기본적인 경주력을 보유해 향후 발전의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다. 이번 경주 비록 승군전이고 최근 외산 마필들이 만만치 않지만 좋은 성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보겠다.
▲매직라이트〈8R ⑥ 최범현〉
최근 4연속 입상을 기록한 마필로 이번에 3군 승군전을 치른다. 양호한 순발력과 뒷심을 겸비해 늘어난 거리와 강한 상대를 맞이해서도 잘 적응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치를 높게 가져 본다. 3군에서는 더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겠지만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하겠다.


8조 김춘근 조교사 -‘희망특보’ 한층 나아진 모습 기대
▲희망특보〈1R ⑩ 함완식〉
데뷔 당시의 기대치보다는 다소 미흡한 성적을 기록 중인 마필이다. 현재의 전력에서는 편성에 따라 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겠으나 훈련시 모습은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한층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최선을 다해 보겠다.
▲과천왕자〈6R ① 이기회〉
직전경주는 3군 승군전에 1800M 첫 도전으로 인해 나름 쉽지 않은 경주 여건에서 실격처리를 당한바 있다. 2개월 출전정지 판정 후 실전에 투입되는 가운데 현재 컨디션은 많이 올라온 모습이라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선다.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어차피 극복해야할 여건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강호장군〈8R ⑬ 마이〉
3군에서는 이미 충분한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이번경주는 정상적인 출전주기에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모습을 보면 3군 편성에서 쉽지 않은 경주가 예상되나 일단 최선을 다해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별빛동자〈11R ⑦ 이기회〉
4군 승군한 이후 다소 기복 있는 성적을 기록중이다. 최근 경주에서는 중, 장거리 경험, 강한 상대들과 대결을 펼치면서 적응력을 쌓고 있어 조금씩 내성이 길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경주 목표는 최근 부진한 성적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컨디션이 양호하기에 재차 도전해보겠다.


9조 지용훈 조교사 -‘매니피매직’ 더 좋은 경주력 기대
▲눈깜짝이〈5R ⑨ 윤영민〉
직전경주 선행에 성공한 가운데 끈기 있게 버텨 첫 우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종반 여력은 그다지 없었기에 상대 강해지고 늘어난 경주거리에서는 어떨지 미지수다. 초반 편안한 전개를 펼칠 수 있는 편성을 만나야 호성적을 기대할 수 있기에 편성의 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도전한다.
▲사군육진〈10R ⑨ 문정균〉
직전경주 아쉬운 3위를 차지해 1군으로 승군했다. 최선을 다한 가운데 종반 여력이 부족한 걸음 이였기에 1군에서 당장의 기대치를 가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욕심보다는 매 경주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
▲메니피매직〈11R ⑧ 김혜선〉
4군 첫 도전에서도 경쟁력 있는 걸음을 보여준 마필이다. 직전은 무엇보다 출전 주기가 다소 빠른 가운데서도 거둔 성적이기에 정상 출전주기를 찾은 이번경주는 더 좋은 경주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꾸준한 훈련으로 성과도 좋기에 4군 첫 입상을 목표로 강공을 펼치겠다.


13조 이희영 조교사 - 편성이 관건일 듯
▲칸의후예〈10R ③ 최범현〉
최상위군에서도 꾸준히 상금을 벌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마필이지만 막판 결정력 측면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마필 컨디션은 꾸준히 좋은 모습이어서 역시 편성이 관건이 될 전망인데 이번 경주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대거 출전했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20조 배대선 조교사 -‘앤디스러너’ 부담 무겁지만 상승세 도전
▲언캐처블러너〈4R ⑪ 이강서〉
최근 매 경주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있으나 늘 한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신예마필들의 능력이 강하기에 쉽지 않은 경주가 이어지고 있으나 마필의 걸음도 크게 늘고 있지 않는 것도 침체의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현재 컨디션은 직전과 비슷한 모습으로 약한 상대를 만난다면 순위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정상예찬〈9R ⑫ 신형철〉
2세 기대주로 신예 강자들이 즐비한 Breeders`Cup 경마대회에 출전한다. 초반 보다는 종반 탄력이 좋은 마필이기에 선두권의 빈틈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 종반 역습을 노리는 작전으로 최선을 다해 본다. 정성들인 훈련으로 현재 컨디션은 좋아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한다.

▲앤디스러너〈10R ① 박태종〉
직전경주 한 템포 빠른 승부수를 던지며 입상을 차지했다. 늘 열심히 뛰어주는 마필로 편성과 경주 조건이 잘 맞아야 호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 이번경주 57.5kg의 부담중량은 다소 버거워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훈련 시 보여주고 있는 컨디션은 양호하기에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은 필연이다.


25조 강명준 조교사 -‘돌풍질주’ 더 좋아져 제 몫 할 듯
▲알쏭달쏭〈3R ⑪ 한창민〉
아직 실전 경험이 없는 신예마다. 이번경주가 능력 평가의 기회로 보이나 현재로서는 주행심사보다는 좋아진 컨디션과 상태를 보여주고 있고, 체식 상태도 좋은 모습이라 빠른 적응은 가능할 듯 보인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세너터론〈4R ② 전덕용〉
4군 3세 이상 편성에 출전한다. 최근 2세 강자들이 대거 출현해 하위군 편성이 만만치 않지만 이번경주는 3세 이상마가 출전하는 경주로 인해 보유한 능력 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훈련시 많은 준비를 했고, 편성상 경쟁력을 갖춰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북대풍〈9R ① 전덕용〉
소속조 ‘돌풍질주’와 함께 브리더스컵 경마대회에 출전한다. 직전 1400M에 첫 출전, 나름 아쉬움을 남겼으나 직전경주에서의 거리 적응력이 이번경주에선 도움이 될 듯 보인다. 상대 강하지만 컨디션 양호하고 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해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돌풍질주〈9R ⑩ 조경호〉
브리더스컵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마필이다. 현 2세 강자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나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고, 대회를 철저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경주를 펼쳐 보이겠다. 컨디션은 직전 과천시장배 대회보다 더 좋아진 모습이라 제 몫은 충분히 할 것으로 본다.


26조 안해양 조교사 -‘팍스코’ 순위권 진입 도전
▲대승예감〈2R ⑩ 마코토〉
기존 6군 소속의 마필이나 이번 주 많은 경주마의 출전으로 인해 6군 경주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5군 경주에 점핑 출전한다. 아직은 실전 경험이 많지 않고, 상대가 직전보다 더 강해져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일단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포기하진 않겠다.
▲제이플러스〈3R ② 오경환〉
주행심사를 2번 만에 통과 후 이번에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 마필이다. 기본 체형은 좋은데 현재로서는 망아지티가 많이 나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 보인다. 능력 평가의 기회로 삼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팍스코〈7R ⑦ 이상혁〉
현군에서 당장의 큰 기대를 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순위권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전력으로 볼 수 있다, 이번경주 편성에 따른 상대마, 경주 전개의 흐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일단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28조 최상식 조교사 -‘서해아침’ 순위 상승 기대
▲서해아침〈7R ③ 조경호〉
큰 능력 없이 현군에서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 역시 마필의 컨디션은 이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특별한 변화는 없는 모습이다. 다만 지난 경주 비교적 강한 상대들을 만나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이번 경주 순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장군포〈8R ⑤ 이정선〉
공백을 갖고 복귀한 지난 경주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기본적인 뒷심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공백 이전엔 현군에서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기록할 만큼 경쟁력을 갖춰 이번경주 다시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30조 정지은 조교사 -‘아케자’ 경주력 상승 보여 빠른 적응 기대
▲아케자〈2R ⑪ 최범현〉
직전 5군 첫 도전에 나섰으나 늘어난 경주거리와 상대 강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경주력 상승이 눈에 띄고 있는 마필로 힘도 꽤 좋은 모습이기에 5군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호한 컨디션을 바탕삼아 순위상승과 함께 현군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화살〈5R ⑧ 김석봉〉
직전경주는 출전 공백이 있어 하위권의 성적을 보였다. 6군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5군으로 승군 한 마필이기에 현군에서는 좀 더 실전을 치르면서 경쟁력을 끌어 올려야 가능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은 마필로 호성적을 기대하기 보다는 순위상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


34조 신우철 조교사 - 컨디션과 편성이 관건일 듯
▲파인스트롱〈6R ⑨ 마코토〉
현군에서 순위권을 오가는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정체 중인 마필이다. 6세의 마필로 어느 정도 능력은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어 마필의 컨디션과 편성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컨디션은 꾸준히 양호하며 장점인 뒷심을 발휘할 수 있다면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39조 최혜식 조교사 - 순위권 이상 목표
▲지수사〈1R ⑪ 마코토〉
아직 최하위군에 머물러 있지만 꾸준히 순위 상승을 이루며 전력이 상승되고 있는 마필이다. 특히 지난 경주는 최근 대비 가장 나은 성적을 기록한바 있고, 이번 경주는 직전대비 여전히 양호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본다.


42조 김명국 조교사 -‘배틀커맨더’ 컨디션 상승 위해 노력했다
▲스마트로즈〈2R ② 서도수〉
직전 5군 첫 도전에서 상대 강해 하위권의 성적을 거두었다. 힘에서 다소 밀리는 모습이 역력해 5군에서는 당분간 적응력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꾸준히 힘과 끈기를 늘리는 훈련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여주고 있는 컨디션은 양호하기에 순위상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
▲배틀커맨더〈10R ⑦ 박병윤〉
1군 진입 후 빠르게 적응력을 보였으나 최근 두 차례 경주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였다. 여름동안 올라선 컨디션이 다소 하향세의 모습을 보여 새벽 훈련시부터 각별히 신경 쓰며 컨디션 상승을 위해 노력했다. 최근의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순위상승을 이룰 수 있도록 강하게 도전한다.


43조 서정하 조교사 -‘금별이’ 기수와 좋은 호흡 기대
▲금별이〈2R ⑨ 이금주〉
직전경주 우승을 차지하며 5군 승군전에 나선다. 암말 치고 근성이 제법 좋은 마필이기에 5군에서도 빠른 적응력을 기대하고 있다. 상대가 관건이기는 하지만 장점인 순발력을 최대한 발휘해 선두권에 나서는 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이금주 기수가 정성들여 훈련하며 기승하는 만큼 좋은 호흡을 기대한다.
▲개척〈8R ⑫ 최시대〉
3군 진입 후 긴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직전 대비 크게 변화된 걸음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기대치는 크지 않다. 다만 꾸준히 상태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최근 하위권의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본다.


49조 지용철 조교사 - 최선 다해 도전한다
▲지금이순간〈9R ⑬ 김동철〉
브리더스컵 대회를 목표로 많은 준비를 했고, 나름대로는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이라 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편성상 쉽지 않은 상대를 맞이했고, 꾸준히 성장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끝걸음이 조금 부족한 듯 보여 그 점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51조 김호 조교사 -‘태산북두’ 상승세 목표로 도전
▲갓이븐〈4R ③ 조인권〉
지난 6월 경주 후 폐출혈 판정을 받아 1개월 정지를 받았고, 이후 컨디션 조절차 좀 더 휴식을 가진 마필이다. 현재 건강상태 이상 없고,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이나 역시 공백에 따른 실전감각이 어떻게 작용될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고황산〈6R ⑩ 김정준〉
직전보다는 분명 나은 걸음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직전경주는 4개월만의 출전으로 인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면 이번경주는 직전의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나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뉴마이티〈8R ⑧ 조인권〉
3세 마필로 꾸준히 힘이 차고 있는 마필이다. 직전경주는 비교적 경주가 잘 풀려 능력 발휘가 용이했으나 이번경주 역시 전개만 잘 풀린다면 승군전이긴 하지만 제 능력 발휘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 타기가 쉽지 않지만 기수와의 좋은 호흡을 기대해 본다.  
▲태산북두〈10R ⑫ 조인권〉
최근 꾸준하게 뛰어주는 마필이다. 항상 실전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나 추입마로 인해 상대에 따른 경주 흐름과 경주 여건이 관건으로 작용되고 있다. 직전경주 입상을 기록한 만큼 이번경주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좋다.
▲스톰빅터〈11R ① 조인권〉
최근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순위권의 성적을 기록 중이나 현군에서는 기복마로 볼 수 있다. 일단 이번경주 성적 역시 편성이 관건일 듯 보이는데 당장의 큰 기대는 어려울 전망이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순위권 정도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작 성 자 : 심호근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