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팀 윤주혁 감독 - 손쉽게 우승하길 바란다
▲퀸파슬리〈1R ④ 유현명〉- 직전 두 번째 경주만에 입상을 하며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준 포입마이다. 체격 조건도 좋고 마체가 잘 생긴 마필이라 발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아마도 이번경주가 진정한 능력 평가의 시험무대라 생각한다. 지금의 모습으로 손쉽게 우승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1팀 민장기 감독 - 경주운 좋아야 할 듯
▲복등화〈5R ⑬ 조창욱〉- 출발이 안 되는 약점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거리에서는 제 기량을 보여주질 못하고 있는 묘한 마필이다. 불가피하게 단거리 경주에 출전을 하고 있는데 입상의 관건은 얼마만큼 출발이 잘 되고 경주가 쉽게 풀려 주느냐가 될 것인데 그만큼 경주운이 좋아야 될 듯싶다.

26팀 방동석 감독 -‘사랑드림’ 좋은 상태 유지해 2연승 목표
▲라이징보스〈3R ⑤ 후지이〉- 5전만에 우승을 하고 4군으로 승군한 마필인데 직전 우승 이후 더욱 전력이 좋아진 모습이다. 4군이라 상대는 강해졌지만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고 여기까지가 목표가 아니라 더 높은 단계까지 목표를 하고 있는 마필인 만큼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사랑드림〈6R ⑦ 채규준〉- 직전 경주 ‘청춘불패’를 이긴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아주 강한 상대와의 경쟁에서는 모르겠지만 1군 중급 정도의 상대와는 언제든지 경쟁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는 마필이다. 비록 부담중량이 높아졌으나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2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27팀 이상영 감독 - 전력 더 안정돼 경쟁력 있다
▲부경시대〈4R ① 최시대〉- 직전 경주 4전만에 우승을 했지만 우승하는 과정의 내용이 상당히 좋았다. 직전 우승을 하고 나서 전력이 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3군 승군전이지만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기대치가 더 큰 마필인 만큼 2연승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