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팀 유병복 감독 - 순위권 진입 가능할 듯
▲터프타이거〈6R ⑪ 채규준〉- 이제는 어느정도 걸음이 다 드러났다고 보고는 있으나 중급이하의 편성에서는 밥값은 해줄 수 있는 여력은 있다. 이번 경주 뚜렷한 강자가 없는 편성이라 순위권 진입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어 최선을 다하여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12팀 조용배 감독 -‘배다리폭풍’ 조만간 좋은 결과 낼 듯
▲배다리폭풍〈1R ① 최시대〉- 이제 3번의 경주를 치렀기에 능력 판단은 아직 이르다. 직전 경주 4위를 하며 잠재력이 서서히 나오는 모습이라 판단하기에 조만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경주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기에 직전 이상의 성적을 기대해 본다.
▲스카이문〈4R ⑩ 이기회〉-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에서 더 이상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이 다 드러난 마필이다. 자력으로 입상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는 만큼 마음을 비우고 부담 없이 경주에 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순위가 조금이라도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4팀 윤주혁 감독 - 전력 재정비해 다시 도전
▲원포인트〈2R ⑦ 이강서〉- 직전 경주 많이 기대를 했었으나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바닥을 쳤다. 분명 현군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너무 부진해 당황을 했다. 이번 경주 전력을 재정비하였고 다시 도전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도록 주문을 할 것이다.

28팀 하무선 감독 -‘올수’ 부중 높지만 극복할 듯
▲스토미레인〈3R ④ 박금만〉- 30조에서 이적해온 마필인데 전형적인 스프린터로 단거리에서나 기대를 할 수 있는 마필이다. 이번 주 마필 특성에 맞는 단거리 경주가 없어 1400m에 출전을 했는데 거리가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출전한 이상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필연이다.
▲올수〈6R ⑧ 김남성〉- 장거리보다는 중거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필이다. 이번 경주가 1400m라 마필 특성에 맞는 경주를 만났는데 문제는 부담중량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하지만 58kg까지 경험을 해보았던 마필이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