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백광열조교사 ‘닥터시크’ 현등급 검증된 전력으로 최선 필연
그레이스톰(3R 8정동철) 한동안 기복을 보였던 마필이지만 직전경주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경주마의 컨디션 양호하고 경쟁력도 있다. 종반 끝걸음이 좋은 마필로 정동철 기수의 재기승를 통해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닥터시크(4R 3서승운) 현급에선 검증된 능력을 보인 마필로 이번경주 상대적 부담중량이 높아 변수지만 직전과 비슷하게 양호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고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주어진 여건에서 장점을 살려 최선을 다해 보겠다

19조 김영관조교사 ‘월드파워’ 현등급에서는 항시 경쟁력 있어
탑삭스(3R 10김동영) 데뷔 후 4전을 치른 신예마다. 아직은 기대보다는 성장이 더딘 모습인데 기본기가 좋은 3세 마필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훈련시 걸음 및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직전대비 성장된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 도전에 나선다.
캡틴포스(5R 6서승운) 현급에선 우승의 경험 및 경쟁력이 있는 마필이다. 기복있는 걸음이 다소 아쉽지만 직전경주 3위를 기록하며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훈련시 걸음은 양호하고 최선의 준비를 한 만큼 최적 작전으로 도전한다.
월드파워(6R 8서승운) 3등급 승급후에도 꾸준하게 제 능력 발휘를 하고 있다. 현급에선 그 어떤 상대와 대결을 해도 경쟁력이 있고 최선의 준비를 했다. 훈련시 걸음도 양호해 능력 발휘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상승세가 목표다.

30조 울즐리조교사 ‘반지의요정’ 훈련 통해 걸음 늘어나 직전이상 기대
반지의요정(1R 9조성곤) 직전경주 승급전 및 1200M 거리에서 3위의 성적을 통해 경쟁력을 보인바 있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걸음이 늘고 있는 마필로 최선을 다한 준비를 했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승급 경험을 한 만큼 직전 이상의 성적이 목표다.
유니온퀸(4R 11조성곤) 공백 후 두 번의 경주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쌓은바 있고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힘이 차고 있는 과정이고 컨디션도 양호한 모습이라 최근 아쉬움 만회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