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팀 박종곤 감독 후회없이 준비해 최선 도전  
▲마리대물〈8R ⑮신형철〉
지난 KRA 컵 Classic 경주를 통해 능력을 검증 받은바 있다. 계속 성장을 하고 있는 마필이고,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기에 기대치가 높다. 워낙 강한 상대가 대거 포진되어 있으나 후회 없이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다비〈9R ⑧박태종〉
최근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직전에는 게이트에 나오면서 다소 늦 출발을 해 준우승에 그쳤으나 이번에는 설욕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도 좋고, 경쟁력도 갖춰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3팀 최영주 감독 잠재력 있어 기대치 높아
▲매직스텝〈1R ③박시천〉
3세마이지만 들어오며 잔병치레를 하느라 데뷔가 많이 늦어졌다.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으나 아직 힘이 차고 있는 중이라 좀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아워퓨처〈2R ⑥박시천〉
‘다이나스톰’과 반형제마로 이번에 데뷔전을 갖는 신예마다. ‘메니피’ 자마인만큼 잠재 능력치에 기대를 갖고 있는데 아직 어려 실전을 치르며 걸음을 늘려갈 생각이다. 데뷔전 빠른 적응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5팀 우창구 감독 ‘플래쉬비전’ 주행심사 후 더욱 좋아졌다  
▲우승동행〈1R ⑤이찬호〉
직전경주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다. 이번경주는 안장 교체를 통해 경주에 출전한다. 감량의 이점이 유리한 만큼 이 부분을 십분 살려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경쟁력 있는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플래쉬비전〈5R ②이찬호〉
주행심사를 치르고 데뷔전에 임하는 신마다. 주행심사시 나름 가능성을 보였으나 훈련을 시행할수록 더욱더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경주는 데뷔전이라 능력 평가가 필요하겠지만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미스터록키〈8R ⑤최범현〉
그랑프리 경마대회에 출전을 한다. 국내 최고의 경주마가 출전을 한 만큼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기에 기대를 하고 있다. 준비한 만큼 보유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이밍비카〈9R ⑦문세영〉
2군 승군 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건강상에 이상은 없어 최근의 성적이 다소 아쉽지만 회복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경주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7팀 구자흥 감독 ‘라이크더윈드’ 출발 연습 통해 변화 모색
▲인천의돌풍〈1R ⑧박을운〉
직전 경주에서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다. 체형이 경주마로서 아주 좋은 편이라 기대치가 높았는데 직전 경주에서는 생각만큼 뛰어주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실전 치르며 점차 나아지길 바라고 있다.  
▲라이크더윈드〈4R ⑤이쿠〉
상태는 직전과 비슷한 편이다. 실전을 치를수록 힘도 차고 걸음의 변화도 보여 기대를 하고 있는데 출발이 생각만큼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 출발 훈련을 통해 변화를 도모했는데 이번 경주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레알나이트〈10R ⑦박을운〉
현군에서 충분히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막판 탄력이나 기본 스피드는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데 매번 출발이 느려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훈련 통해 출발에 신경을 쏟고 있어 이번 경주 변화된 모습을 목표로 도전해보겠다.
▲마하원〈11R ①조인권〉
승군 후 적응력을 쌓고 있는 마필이다. 빠른 회복세 보이며 직전 경주에서는 순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꾸준한 훈련 통해 현재 상태는 좋은 편이며 상승세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경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9팀 지용훈 감독 ‘봉암사’ 경주 여건 좋아 설욕 목표
▲원더볼트〈8R ⑪정평수〉
최근 5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다. 3세마로서 경험과 능력에서 검증은 필요할 듯 보이나 기본 능력은 좋고, 추입마로서 기대치가 높다. 경쟁력 있는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
▲봉암사〈9R ⑩이찬호〉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나 중, 단거리보다는 장거리가 좀 더 유리하다. 최근 경주는 거리가 짧아 능력 발휘가 아쉬웠다면 이번경주는 1700M 거리, 암말간의 대결로 인해 한층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이다. 설욕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가람산성〈11R ⑪정평수〉
4군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췄으나 편성의 운이 따라야 할 듯 보인다. 컨디션은 그 만큼 준비가 잘 되어 있어 편성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이다. 최선을 다해 직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13팀 이희영 감독 경주 거리가 변수
▲유노우왓아이원트〈6R ①이쿠〉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다. 데뷔 후 2번의 경주에서 모두 순위권에 진입을 했고, 현재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일단 상대마가 관건이 되겠으나 1400M 거리도 변수가 될 듯싶다. 성장 중인 마필로 인해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25팀 강명준 감독 순위상승 목표로 최선 도전
▲선두필승〈11R ③김정준〉
4군 승군 후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기본기는 좋은 마필이고, 경주를 치를수록 나은 걸음이 가능하기에 이번경주는 순위상승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28팀 최상식 감독 ‘퓨전코리아’ 성장세 뚜렷해 입상 목표
▲세명스마일〈3R ⑤이애리〉
데뷔 후 두 번의 경주에서 모두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능력으로 봤을 때 장거리에서 강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2세마인만큼 여유를 갖고 지켜보고자 한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퓨전코리아〈10R ⑨문세영〉
데뷔 후 치른 두 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에 성공하며 5군으로 승군한 마필이다. 승군전인 이번 경주에서는 늘어난 거리인 1300M에 출전한다. 경주 여건은 어려워졌으나 그만큼 마필의 걸음도 발전했고 상태도 양호해 입상을 목표로 도전해보겠다.

29팀 배휴준 감독 ‘블랙탄’ 상승세 목표로 도전  
▲별똥왕자〈5R ⑩최원준〉
직전경주는 약 6개월여 만에 출전해 적응을 한 마필이다. 아직은 이렇다 할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으나 점차 나아질 것으로 본다. 훈련시 컨디션은 양호한 모습이라 순위상승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블랙탄〈9R ⑨최범현〉
2세 암말들이 출전하는 1700M에 나선다. 짧은 거리보다는 중, 장거리에서 강점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상대와 경주 흐름에 따라서는 나은 성적도 가능하다. 직전경주 오랜만에 입상을 기록했기에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33팀 서인석 감독 ‘인디언블루’ 약점 보완해 후회없이 도전
▲틸드퀸〈1R ⑩김혜선〉
데뷔전에서 우승마와 상당한 도착차이로 재 주행심사를 치르고 출전한다. 아직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는 만큼 실전을 치르면서 빠른 적응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매진해 보겠다.
▲예원〈2R ④이쿠〉
주행심사를 치르고 이번에 데뷔전에 임한다. 현재로선 실전 경험이 없어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보인다. 힘이 차고 있는 과정이라 데뷔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트럴리베이〈6R ④이기회〉
첫 실전 경험 후 재 주행심사를 받고 경주에 임한다. 현재로선 좀 더 검증이 필요할 듯 보이는데 이번경주가 능력 평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프로레인저〈7R ⑤이쿠〉
직전경주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신예마로 직전에는 제어가 잘 되지 않아 뜻하는 대로 능력 발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경주는 쉽지 않은 상대를 맞이했으나 설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인디언블루〈8R ④이쿠〉
그랑프리 경마대회에 출전을 한다. 훈련시 모습을 보면 체중도 520kg 정도로 불고, 특히 스타트가 많이 좋아져서 한층 나은 성적이 가능할 듯 보인다. 늘어난 거리가 관건이지만 훈련 충분히 했고, 장거리형 마필로 기대치가 높아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37팀 심승태 감독 안장 교체로 변화 모색
▲풀레일〈5R ⑥문세영〉
기대를 했던 마필이나 성장세는 조금 더딘 모습이다. 직전경주는 데뷔 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경주 내용도 이전대비 나은 모습이다. 이번에는 문세영 선수가 기승을 한다. 직전 훈련까지 시행을 했기에 좋은 성과를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39팀 허재영 감독 기본기 좋아 빠른 적응 기대
▲에이스플로잇〈5R ④신형철〉
이번 경주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마다. 체구도 큰 만큼 주폭도 좋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마필이다. 아직 망아지라 실전 적응력이 관건으로 보이고 신형철 선수가 기승해 좋은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40팀 송문길 감독 경주를 치를수록 나아질 듯
▲프레데터〈4R ②김혜선〉
데뷔전에 임하는 신예마다. 마체가 작고 아직은 힘이 덜 찬 상태라 좀 더 적응시간이 필요할 듯 보인다. 일단 이번경주는 능력평가의 기회가 될 것이다. 최선을 다해 데뷔전에 임해 보겠다.

41팀 신삼영 감독 편성 강하지만 최선 도전
▲금각이〈11R ②이쿠〉
직전 경주에서 감량 이점을 안고 순위권 안착에 성공한 마필이다. 이번 경주는 여건 상 감량선수 대신 능력선수 이쿠로 안장을 교체했다. 편성이 센 편이라 다소 걱정이 되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겠다.

43팀 서정하 감독 호전세 뚜렷해 빠른 적응 가능
▲오늘이〈11R ⑦이상혁〉
발목 부상으로 5개월 간 치료를 마치고 복귀전을 치르는 마필이다. 부상은 완전히 호전됐고 컨디션도 양호한 편이다. 이번에는 1400M에 도전한다. 상대가 관건이 되겠으나 나아진 걸음을 앞세워 빠른 적응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49팀 지용철 감독 ‘지금이순간’ 만반의 준비로 성과 기대
▲돌진〈2R ⑤김동철〉
직전 데뷔전을 치르며 실전 적응력을 쌓은 마필이다. 나름대로 뛰어주긴 했으나 능력을 따진다면 아직 보여줄 걸음은 많이 남았다고 본다. 상태도 양호한만큼 이번 경주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보겠다.
▲아침고요〈3R ⑩박시천〉
직전 경주에서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다. 성적은 다소 아쉬웠으나 끝걸음에서 충분히 가능성을 입증한 마필로 이번 경주 역시 최선을 다해 도전할 생각이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다.
▲원더드리머〈4R ④문세영〉
아직은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2세 암말이다. 최근 훈련에 공을 들이며 전력 상승에 힘썼는데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 중이다. 훈련 성과가 실전에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물안개〈8R ⑫이찬호〉
이번에 그랑프리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마필이다. 현군에서는 다소 기복있는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늘어난 거리일수록 강점을 보여 기대를 하고 있다.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고 대회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를 마친 만큼 최선의 걸음으로 경주에 임하겠다.
▲지금이순간〈8R ⑯문세영〉
최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긴 바 있으나 대회를 앞두고 철저히 준비에 임해 현재 상태는 좋은 편이다. 제 능력 발휘는 충분히 해줄 것으로 보인다.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마지막 경주인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보겠다.
▲순간의선택〈10R ⑧김동철〉
직전 경주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나 도착차가 다소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 강자들과의 경쟁력을 더 길러야 한다고 판단돼 다소 빠른 출전주기를 갖게 됐다. 변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

51팀 김호 감독 ‘몬태나스카이’ 직전 아쉬움 만회하겠다.
▲대성가도〈1R ⑫조인권〉
데뷔전에 임하는 신예마다. 실전 경험은 없지만 기본기가 좋은 마필이라 빠른 적응이 기대 된다. 데뷔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드림온〈3R ②조인권〉
실전을 치르면서 힘이 차고 있는 마필이다. 이제 2세 마필이고, 성장세도 뚜렷한 모습이라 점차적으로 나은 성적이 기대 된다. 이번경주를 앞두고 컨디션이 좋아진 만큼 입상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에스비러브〈4R ⑦김정준〉
기본 체형이 좋고 능력도 겸비한 마필이다. 아직은 입상의 경험이 없지만 점차 좋아지고 있는 과정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경주 훈련시 컨디션이 양호한 만큼 순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몬태나스카이〈5R ⑧박상우〉
최근 2번의 경주에서 나름 아쉬움을 남겼으나 향후 더 나올 걸음이 있는 마필이다. 기본기가 좋고 최근 힘이 차고 있는 과정이라 이번경주는 설욕을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컨디션은 양호하다.
▲리얼스텝〈6R ⑪박상우〉
공백 후 실전 적응 중에 있는 마필이다. 이번에는 이상혁 선수로 안장을 교체해 출전을 한다. 아직은 더 보여줄 걸음이 있는 마필이기에 매 경주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고, 기대를 하고 있다. 이번경주는 순위상승 정도를 기대해 본다.
▲남산축제〈9R ⑫조인권〉
실전을 치르면서 꾸준하게 힘이 차고 있는 마필이다. 직전경주 경마대회에서 입상을 기록했고, 이미 중, 장거리 경험도 있기에 경쟁력 발휘가 가능할 듯 보인다. 최선을 다해 상승세를 목표로 도전해 보겠다.
▲메타세쿼이아〈10R ⑥김정준〉
지난 7월 경주를 치른 후 5개월여 만에 출전을 한다. 당초 기대보다는 성장세가 조금은 미흡한 듯 보이는데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컨디션은 나쁜 편이 아니라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겠다.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