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칼럼] 김문영 칼럼
본지가 3주에 걸쳐 예고한 기수회관 견학 및 경마정보 대토론회 행사가 오늘 경마가 종료된 후 일반인 출입 통제구역에 있는 기수회관에서 열린다.
오늘 열리는 기수회관 견학 및 경마정보대토론회는 한국경마 78년 역사상 처음으로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통제구역에서 열린다는 점과 경마팬과 기수들이 터놓... [취재 : 김문영 기자 1999.10.17] |
 |
•[지난경주분석] ‘콤비네이션’ 1군 강자로 우뚝, 울프사…’와 ‘얼릴리리’ 모두 제압
1경주
서서히 자리잡고 있는 1번‘베카’(김효섭)의 선행승. ‘베카’, 4번‘스트릭틀리클래식’(배휴준), 7번‘히즈어스카이트’(박태종)의 3파전 양상에서 4번‘스트릭틀리클래식’이 2위 입상. 11번‘대비’(함완식)는 가능성 보인 3위.
2경주
국산2세마 혼전경주. 1번‘눈웃음’(김성현)이 강승부 선행작... [취재 : 예상팀 기자 1999.10.17] |
|
•[출전마작전공개] 출전마작전공개
11조 - 이인호 조교사
‘토비역정’능력 미지수나 괜찮은 능력 보유한 듯
▲토비역정
〈제3경주〉
능력검사를 마치고 첫 출전하는 마필이기 때문에 아직 능력은 미지수지만 괜찮은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본다. 이영우 기수가 직접 훈련시키고 출전할 예정으로 최근 컨디션은 양호하다.
▲마린〈제4경주〉
...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10.17] |
|
•[관련산업뉴스] 기수회관 견학, 경마정보 대토론회 오늘 개최
본지와 기수협회(회장 홍대유)가 공동주최하는 기수회관 견학 및 경마정보 대론회가 오늘 경마종료직후 통제구역인 기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기수협회 회장단을 비롯해 경마공원을 주름잡고 있는 거의 모든 주요기수 30여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근래 경주로에 데뷔하기 시작한 19기 기수...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10.17] |
|
•[관련산업뉴스] 생산자협회 새 집행부 구성
경주마 생산자협회(회장 김병현)는 지난 10월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금번 생산자협회의 임시총회는 현재 회장으로 재임중인 김병현 회장이하 현 집행부의 임기만료에 따른 새 집행부 선출위해 마련됐다.
회장후보로는 두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는데, 선거결과 현대영 대영목장 대표가 선출... [취재 : 권순옥 기자 1999.10.17] |
|
•[경마뉴스] 37조 소속마필 관리조 변경
현재 소속 조교사의 훈련정지로 인하여 소속조로 경주마를 경주에 출전시킬 수 없는 37조(이용준 조교사) 위탁 경주마들 중 9두의 마필이 10월 13일부로 관리조가 변경됐다.
소속 조교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남아있는 37조 위탁관리마는 전부 관리조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위탁관리조...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10.17] |
|
•[경마뉴스] 제5회 문화일보배‘새강자’연승 타이기록, 경마대회 3관왕 동시에 노린다
국산마 최강자를 가리는 문화일보배가 올 해로 다섯 돌을 맞아 17일 일요일 제9경주에서 펼쳐진다.
올 해에는 특히 ‘새강자’라는 걸출한 3세마의 등장으로 과천벌이 술렁이는 가운데, 그가 11연승 기록과 경마대회 3관왕을 동시에 이룩할 것인가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당대제일’이 맞수 ‘... [취재 : 이희경 기자 1999.10.17] |
|
•[관련산업뉴스] 오늘의 추천마
김대유기자
〈제4경주〉 능력마필 3파전
국산3군 능력 엇비슷한 마필들로 구성된 제3경주는 조심스럽게 3파전으로 압축할 수 있다. 번호순으로 8번‘신단수’, 9번‘갈채’, 10번‘팡팡세대’.
각 마필들의 장단점을 지적하면 8번‘신단수’는 직전경주 인상적인 주파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나 불량주로인 만... [취재 : 예상팀 기자 1999.10.17] |
|
•[마방탐방] ‘무비동자’ 지구력 보강으로 참패 설욕할 터
새로운 수장 안해양 조교사를 맞이한 26조는 변혁의 바람이 일고 있다. 고(故) 김광호 조교사가 일궈낸 성적에 미흡하지 않도록 그리고 기본 마필두수부터 기초를 다져나가기에 모두가 바쁘면서도 진지한 눈빛이다. 여기에 안조교사의 도전 정신이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렇기에 비록 능력마로 평가됐지만 ‘눈빛... [취재 : 김대유 기자 1999.10.17] |
|
•[승패한마디] 승패의 뒷얘기
경마에서는 항상 승자와 패자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승자에게는 승자만이 가질 수 있는 기쁨이 있고 패자에게는 패자만이 간직해야 하는 아쉬움이 따라다니는 것은 당연지사(當然之事)일 것이다.
우리 속담에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라는 말도 있다. 경마에서의 승자와 패자간에는 서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있...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10.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