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마작전공개] 출전마 작전공개
1조 - 박종곤 조교사
‘태극전사’선행작전으로 경주 풀겠다
▲외교사절
〈제2경주〉
큰 걸음은 없는 마필이라 입상에 대한 기대를 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현재 컨디션은 양호한 편으로 최선을 다해 순위권에 도전해 보겠다.
▲명문가족〈제6경주〉
출전 주기가 길기 때문에 국산마 경주에 출전하지 못...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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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제주지역 신규 생산목장 선정
한국마사회는 지원대상 생산목장중 지원 중단목장(3개소)발생에 따라 말 사육여건 및 생산의지가 우수한 생산목장을 5개소 선정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 7명의 실사단을 구성(목장처 4, 마사보건처 1, 제주도청 1, 생산자협회 1) 제주지역 21개 농가를 대상으로 실사한 결과, 5개농가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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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방탐방] 28조 밀착취재 - 신예마 정성껏 훈련시켜 내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최근 소속조 마필들의 성적이 신통치 못해 고민이 많다는 최상식 조교사.
최조교사는 무리한 마방운영 보다는 정도를 고수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현재 할 수 있는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신마들을 위주로 차분히 준비해 내년에는 좀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 최조교사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 [취재 : 김중회 기자 199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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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진호 조교사 인터뷰
―어려운 승부를 우승으로 마감한 심정은
▲기쁜 심정을 말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도 재기에 성공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 더 기쁘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7년만에 경마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회전부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우승을 확신했던 구간은 어디인가
▲... [취재 : 이희경 기자 1999.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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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러시아산 경주마 도입위한 마필검수단 출국
서울마주협회(회장 지성한)와 서울경마장 조교사협회(회장 박진호) 소속의 마필검수단이 오늘(12일) 러시아 경주마 도입을 위해 모스크바로 출국했다.
10박 11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게 되는 마필검수단은 경주마로서 러시아 마필의 활용가치와 도입가격등 실질적인 러시아 경주마 도입을 위한 작업을 하게... [취재 : 권순옥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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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경주분석] ‘다함께’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늠름한 3세마로 성장
1경주
실전감각 익힌 5번‘러브이즈블라인드’의 여유있는 선행승. 1번‘정신력’은 결승선 전방 200m 지점에서 9번‘아웨리젠시’에게 진로 막히는 듯 했으나 끈기 발휘하며 2위 지켜냄.
2경주
5군 1000m 마령경주로 펼쳐진 제2경주는 모두 12두의 마필이 출전했다.
이번 경주는 직전경주 근소한 착차로 ... [취재 : 분석팀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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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 페케남 교류기념 특별경주 - 출전마 전력진단
오늘 제7경주로 펼쳐지는 페케남 교류기념 특별경주에는 1군 외국산마 9두가 출전신청을 했다. 산지별로는 뉴질랜드산이 4두, 호주산 2두, 미국산 3두이며 연령별로는 5세마가 2두, 6세마가 2두, 7세마가 1두, 8세마가 4두이며 성별로는 출전마 모두가 거세마란 점이 눈에 띈다. 출전마들의 전력을 진단해 본다.
...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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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장골 및 좌골 골절은 무엇인가
지난주 토요경마 제3경주에서 잘 달리던 ‘연주암’이 갑작스럽게 주행중지되며 주로에 인마전도 되었다. 한국마사회 마필보건소의 진단결과 양장골 및 좌골 복잡골절로 판명되어 결국 안락사를 시키고 말았다. 본란에서 이미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바 있지만 다시한번 장골, 좌골이 어떠한 부분이며, 이 부분이...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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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지하주 기수 경주로 복귀
지하주 기수가 이번주부터 경주로에 복귀한다. 지하주 기수는 지난해 12월 13일 경주를 마친후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수술을 받은 후 6개월가량의 치료기간을 보내고 올해 6월 5일 경주로에 복귀하였으나 수술을 받은 부위가 재발하여 7월 4일까지 한달동안의 활동을 마감하고 또다시 병원신세를 져야만 했다.
기... [취재 : 취재팀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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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교사는 내 평생의 꿈” - 안해양 조교사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26조. 고(故) 김광호 조교사에 이어 26조를 이어받은 안해양 조교사는 식구들을 독려하고 새 살림을 꾸려 갈 생각에 벌써부터 손길이 바빠진다.
경주를 앞둔 ‘느낌으로’에 열이 오르자 직접 먹이를 주고, 체온을 재는 안조교사의 모습에서 새내기 조교사의 진지함이 묻어난다.
‘후회하... [취재 : 이희경 기자 1999.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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