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뉴스] 새천년 최고의 명승부 추입력 내세운 ‘주연’ 결국 우승
경마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경마의 묘미를 선사해준 경주가 지난 토요일(5월20일) 제6경주 1400m 레이스에서 펼쳐졌다.
국산2군 중·상위권 마필들로 편성된 이날 경주는 스타트부터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숨막히는 접전이 발생했고 4코너 선회시에는 출전마 모두가 일렬 횡대를 이루는 일대 장관...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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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전문위원] 양대인 위원, 토요일에 이어 이틀연속 베스트
5월21일 일요일 경마에서는 양대인 전문위원이 20일 토요일에 이어 또다시 베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양위원은 토요일에 이어 또다시 10개 경주를 적중시키며 본지 예상가들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80년대 중반 경마에 입문하여 뚝섬경마장에 시절부터 여러 예상지를 거치면서 탁월한 예상실... [취재 : 양대인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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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경주예상평] 5/28경주예상평
5월의 마지막 경마일인 일요일 경마편성은 토요일 경마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토요일 경마가 싱겁고 저배당 위주로 편성된데 반해 일요일은 혼전도가 높고 강자들의 접전경주가 대거 편성돼 흥미진진한 양상을 띠고 있다. 경주양상도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며 경마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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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외교사절’ 입상 무난
〈제1경주〉
‘외교사절’ 입상 무난
직전경주 작전실패로 무기력한 모습 보인 바 있는 ②외교사절은 훈련시 컨디션 좋고 단독선행 유력해 입상이 무난함.
2위권에서는 직전경주 늦추입으로 고전했으나 훈련시 발걸음 뛰어난 ④전용도로와 직전경주 훈련부족으로 고전했던 ①팡팡세대가 다툴 것으로 예상됨.
... [취재 : 김현웅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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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방송 선로장애로 15분 경주지연
지속적인 안내방송, 빠른 복구로 경마팬 차분
지난 20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방송 선로장애로 관람대 모니터와 경마공원내 돔의 모니터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 경마관계자들을 긴장시켰다.
토요일 제6경주가 시행되기 10여분전 배당 및 경주장면을 보여주는 모니터의 화질이 나빠지면서 마사회 방송팀에서는 ... [취재 : 권순옥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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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제주, 사상 최고 매출액 등 기록 풍성
21일(일)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입장인원은 총 6천50명으로 올 시즌들어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교차경주를 비롯한 복승식 매출액이 사상 최고인 43억여원을 기록하는 등 교차경주 활성화와 입장인원 대폭 증가로 경마매출액은 사상 최고인 44억4천2백74만원을 기록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jso0106@krj.co.k...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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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기본 능력 뛰어난 ‘벨렌델라젬’
〈제2경주〉
기본 능력 뛰어난 ‘벨렌델라젬’
5군 1200m 마령경주인 제2경주는 순발력과 지구력 뛰어난 4번 ‘벨렌델라젬’의 능력이 한 수 앞서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2위권이 접전인데, 비록 휴양후 출전이나 데뷔전 아쉬움 남긴 12번 ‘미스트러플즈’의 전력이 가장 우세해 보인다.
※ 추천마권: ④-⑫...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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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AJC 트로피 ‘울프사 …’의 2연패냐? ‘신세대’의 쾌속질주냐?
99년 AJC 트로피의 주인공 ‘울프사일런서’와 과천벌 최다승의 주인공 ‘신세대’가 맞붙었다.
총상금 8천만원, 경주거리 1800m 1군 핸디캡 경주로 펼쳐지는 제7회 AJC트로피는 이들 양강 구도에 관록의 ‘머스코카프라스펙’, ‘울어웨이’, ‘그랜드슬래머’와 신예 세력인 ‘포트오먼’, ‘다함께’ 등이 출... [취재 : 김중회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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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6년 5개월만에 경마대회 첫 제패한 김문갑 조교사
목소리 크고, 시원스런 성격이 한 눈에 돋보이는 김문갑 조교사가 데뷔 후 6년 5개월만에 처음으로 경마대회 정상에 우뚝 섰다.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신마들의 축제의 장, 코리안더비에서 말이다.
항상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는 마방 성적에 비하면 첫 번째 경마대회 제패라는 게 다소 의외지만 어쨌든 ‘... [취재 : 이희경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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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빅건’ 선전 기대
〈제3경주〉
‘빅건’ 선전 기대
국산4군 1000m로 펼쳐지는 제4경주는 1번‘빅건’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순발력 좋은 1번‘빅건’으로서는 출발지 유리해 선행 낙승이 기대된다.
2위권에서는 번호순으로 4번‘미래특급’, 7번‘을지무공’, 9번‘무림천하’, 10번‘올인원’, 11번‘자석’등을 거론해 볼 수... [취재 : 김대유 기자 20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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