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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혁의 말 이야기] “발굽바닥 가운데 삼각형 모양의 재차는 발굽의 필수기관”
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말산업학과 학과장으로 말 전문 수의사이자 마학자(馬學者, hippologist)로 알려진 양재혁 교수의 말 기초 과학과 용어 정리에 관한 글을 연재 중입니다. 그간 말의 외부 명칭과 뼈대에 관한 해부학 용어 정립과 소화 ... [취재 : 박수민 기자 2017.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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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역으로 국내산마의 해외 진출 도모한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올해도 해외 종마사업에 힘쓴다. 지난해에 이어 미국 주요 경매시장에서 새로운 육성마를 추가 구매할 방침이며, 기존 구매한 경주마들의 경주 능력 검증을 통해 씨수말로서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상금 수득 확대에... [취재 : 황인성 기자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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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고난의 시대를 살아간 마(馬) 씨 집안 사람들 이야기
김훈 작가가 6년 만에 장편 소설 『공터에서』를 발간했다. 특히 이번 소설에는 말이 담겨져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남루한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취재 : 박수민 기자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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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경기도, 올해 말산업에 더 투자한다
말산업 특구인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말산업 육성 분야를 포함한 6개 분야 총 42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54% 늘어난 1,548억 원을 확보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의 축산 예산은 지... [취재 : 황인성 기자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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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칼럼] 한국마사회 스스로의 규제를 풀어야만 경마산업 본질에 맞춰 발전시킬 수 있다
경마는 영국에서 시작한 ‘왕의 스포츠’(Sports of King)였다. 그러던 것이 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져나가면서 지금은 세계 120여 국가의 국민들이 즐기는 ‘스포츠의 왕’(King of Sports’으로 발전했다. 영국 왕실은 지금도 20여 마리의 경주... [취재 : 김문영 기자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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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말산업계에 ‘전안법’은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이하 산자부) 산하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지난 1월 28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을 시행했다.
‘전안법’은 전기용품안전관리법과 품질경영및공산품안전관리법을 통... [취재 : 박수민 기자 201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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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산업뉴스] [목장] 렛츠런팜 장수에 실내 훈련주로 생겨
겨울철이면 주로가 얼고 평소 전기 공급도 원활하지 않아 ‘계륵’으로 전락했던 렛츠런팜 장수가 달라진 새 시대를 연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장수(목장장 박상대)는 폭설, 폭우 등 기후에 따른 제약을 받지 않고 사계절 전천후 경주마 ... [취재 : 이용준 기자 201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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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뉴스] [특별 인터뷰]2017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속으로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Dubai World Cup Carnival, 이하 DWC)에 출전한 한국 대표마들이 예상과 달리 큰 활약이 보이고 있다. 지난해 ‘석세스스토리’가 DWCC 일반 경주에 출전해 2번 연속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메인스테이’가 1월 ... [취재 : 황인성 기자 201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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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관련] “관 주도 넘어 자생력 기르려는 생각 전환 필요”
경기도는 2015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이래 말 생산 농가 활성화를 비롯해 외승길 조성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승마장의 25%가 소재해 있고, 상시 승마 인구의 50%가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는 말산업의 최적지로... [취재 : 황인성 기자 201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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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마이클래식걸] 제3회 혹독한 훈련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백마구락부 일반 회원
언제쯤이나 녀석을 한번 기승할 수 있으려나 하며 지내던 어느 날 큰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우리가 연습하던 백마구락부는 육성 선수 말고도 많은 일반 회원들도 승마를 즐겼다. 당시 일반회원으로 승마를 할 정도면 사... [취재 : 황인성 기자 2017.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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