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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종묘이야기 - 상지당(上池塘), 중지당(中池塘), 하지당(下池塘)
상지당(上池塘), 중지당(中池塘), 하지당(下池塘)
하늘은 네모지고 땅은 둥근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에서 빚어낸
향나무가 심어진 독특한 구조
종묘에는 세 개의 연못이 있다. 맨 위쪽의 연못을 상지당(上池塘), 중간은 중지당(...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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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종묘이야기 - 신도
신도(神道)
조선 역대 왕들의 혼령이
매년 오월 첫째 일요일이면
종묘 제사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길
조선의 왕들은 창엽문을 들어서면 곧바로 마주치는 신도(神道), 어도(御道)가 함께 있는 삼도(三道) 앞에 서야 했다. 우선 ...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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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한도훈 종묘 이야기 - 수문부장(守門部將) 직소(直所)
조선에서 가장 한가한 자리였던
수문부장이 숙직하던 직소(直所)
종묘 창엽문 서쪽에 수문부장(守門部將) 직소(直所)가 있었다. 방 한 칸에다 마루 한 칸이었다.
현재는 건물이 커져 두 채의 건물로 복원되어 있다. 이 건물에는 종묘를 상세히 해설하는 해설사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조선시대 군 편...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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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한도훈 시인의 종묘 이야기 - 창엽문
창엽문(蒼葉門)
종묘 정문으로
조선 역대 왕들이 종묘 제례를 위해
맨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문
종묘의 정문은 외대문인 창엽문(蒼葉門)이다. 창엽문은 ‘푸른 잎처럼 조선왕조가 영원토록 무궁무진하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인 삼봉 정도전이 지었다. 정도전은 경복궁...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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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한도훈 시인의 종묘 이야기 - 순라골
순라골
종묘 외곽담을 순찰한 순라군(巡邏軍)
동순라길, 서순라길
순라군에 잡혀 밤새 경을 친 놈
경복궁이나 창덕궁 같은 궁궐에도 외곽담이 있지만 종묘도 한 바퀴를 빙돌아 높은 외곽담이 설치되어 있다. 종묘전도(宗廟全圖)도에 따르면 담의 길이가 1,331보이다. 1보는 6척의 길이로 약 1.87m이므로...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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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이야기] 한도훈 시인의 종묘 이야기 - 종묘 하마비
종묘 하마비
“임금도 말에서 내려야 하고
대소 관리들도 모두 말에서 내려야...”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 가면 맨처음 만나는 유물이 바로 하마비(下馬碑) 이다. 조선시대에 ‘누구든지 종묘 앞을 말을 타고 지나가거나, 말을 타고 종묘에 오거나, 종묘에서 떠나갈 때에는 말에서 내려서 공손히 걸어... [취재 : 권순옥 기자 2016.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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