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기고] 한국 경매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매라고 하면 좋지 않은 말을 팔아 치워 버리는 듯한 이미지를 버릴 수 없다.
경매를 통한 말의 판매 낙찰률이 저조한 이유도 이런 이미지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1년에 약 600두 안팎의 말들이 유통되고 있다. 물론 그 유통 규모는 다른 산업에 비해 그리 크지 않지만 이러한 ... [취재 : 조양희 기자 2004.05.09] |
 |
•[외부기고] 이희경 칼럼-KRA, KT&G의 이미지메이킹을 벤치마킹하라
상상예찬(想像禮讚),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TV 광고의 메인 카피다.
계란 노른자가 난데없이 파란색이어서 화들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신세대 마술사 이은결이 모델로 등장해 상상예찬을 속삭인다.
담배인삼공사라는 보수적 이름을 벗어 던진 KT&G의 TV 방송용 광고다. 젊은 층에선 왜 담배회사 광고에...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5.09] |
|
•[외부기고] 국산 5군 출전마 에너지 모습으로 본 능력 감정
*이번 주에 출전 준비하는 말들 중에 몇 두 1,2 군까지 진출 할 수 있는 말들이 보인다. 이번 경주에서 입상에 실패하더라도 차기엔 고배당으로 입상 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면 되겠다.
*6조/대망주, 22조/일인자, 32조/새벗, 50조/터니즈마운틴, 54조/비바빅토리아
5두는 에너지 모습이 53조 ‘무패강자... [취재 : 신용철 기자 2004.05.08] |
|
•[외부기고] 이희경 칼럼-각 경마단체 협회 사무국 존재 가치 있나
템피스트웨스트의 마주협회장배 출전취소를 계기로 협회 사무국 운영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있다. 출전취소야 늘상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이번 건은 좀 다르다. 출전취소 사유가 마주 사망인데 소유주인 안재준 마주가 사망한 것은 지난 4월 8일이 아니었던가. 도대체 십 수일이 지난 지금, 멀쩡히 1·2차 등록까...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5.02] |
|
•[외부기고] 이희경 칼럼-마권구매대행업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인터넷과 전화로 주문 받아 마권을 대신 구매해주는 마권구매대행업체가 실제로는 마권을 구매도 하지 않고 수수료와 구매대금을 고스란히 챙겨 사직당국에 적발되는 일이 또다시 발생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에는 지난 8개월 동안 회원 9천 여 명을 관리하며 무려 33억 원을 챙긴 곳도 있는 것으로 드러...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4.25] |
|
•[외부기고] 스폰서제 도입을 환영한다
금년 7월부터 부분적이긴 하지만 경마에도 스폰서제가 도입된다. 농협중앙회에서 특별경주를 신설해 3억 원 가량 상금을 지원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3억 원이라는 금액의 문제가 아니다.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소리다.
경마에서 민간 스폰서 유치가 얼마나 어려운지 관계자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4.18] |
|
•[외부기고] 이희경 칼럼-씨수말 본비반트 등록 무산, 그 이후…
(주)KR미디어가 도입한 씨수말 ‘본비반트’의 등록이 결국 무산됐다.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9일 등록심사위원회를 열어 현행 등록 규정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결국 현행 등록 규정을 유지하겠다는 뜻이다.
본비반트의 국내 씨수말 등록과 관련해 문제가 됐던 것은 외모 심사...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4.11] |
|
•[외부기고] 내륙생산자협회·경주마생산자협회 봄 경매를 마친 즈음에…
한국의 경마는 외국 선진 경마에 겁탈 당하고 있었다. 세계의 모든 폐마의 쓰레기장을 도맡아 왔었다. 그러다 국산 경주마의 생산으로 우리의 주소를 찾는 듯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수년간 경주마의 생산과 경매 그리고 경주마 생산목장의 분위기를 볼 때 마사회의 매출 감소와 더불어 그 어려움이 생산 농가에 ... [취재 : 조양희 기자 2004.04.10] |
|
•[외부기고] 한순덕의 고배당 잡기
한순덕의 고배당 잡기
실전 통한 신마 분석 및 새벽훈련시 눈에 띈 마필
◎실전을 통한 신마 분석 코너
지난주(4.3-4.4) 데뷔전 치른 신마들 중 토요일 11경주 외산 3군에 출전한(현지 경주출전 경험 있는) 마필 몇 두가 단연 눈에 띈다.
우승한 ‘섭서디’, 입상한 ‘어드마이어유스’, 3위한 ‘웨스트슬... [취재 : 한순덕 기자 2004.04.10] |
|
•[외부기고] 엉터리 소스와 정확한 정보, 무엇을 택할 것인가
지난주 경마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경마팬이 어느 예상가를 찾아와 어떤 말을 좋냐고 묻는다. 예상가가 A라는 말이 좋다 하자 그는 “B가 간다고 하니 A와 엮으면 되겠다” 이러는 것이다. 그의 말을 듣고 배당판을 보니 전문지 5두 예상에서 찾아보기도 어려운 B가 단승식 3.0배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취재 : 이희경 기자 2004.04.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