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초보시절-----10
제목: 맹섭이 잘 타고있냐?
예시장의 색깔있는 색깔예상의 대가? 아저씨를 오랜만에 만났다. 첫마디가 그동안 건축업에 종사하느라고 지방에 있었다며 오늘은 맹섭이를 보러왔다고 한다...
내가 맹섭이가 아니라 명섭이라 했더니 아니란다...^^
---아저씨왈...내가 명섭이를 맹신을 하기에 맹섭이다.^^맹섭이 잘타고 있냐?---그때 기억나지만 맹섭이(죄송)는 14번게이트를 많이 탔다. 입상율과 배당이 보장했기에 모가아니면 도였다^^ 그날 맹섭님을 맹신했기에 천운이 따라 돈을 딴 아저씨가 기분좋게 하는말 한마디...맹섭이는 맹신해야 돼...
그때 색깔경마에서 맹신경마로 예상을 바꾼 아저씨를 두고 초보인 내가 한마디를 했다.
---아저씨 예상에는 색깔이 없어요...나보다 초보잖아----
둘이 기분좋게 존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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