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경님 오늘 경마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당시는 미처 생각을 못하다가 이제야 대접이 너무 소홀했다고 느껴지더군요..... 귀중한 시간을 내서 어려운 걸음을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동안 경마문화상이 그저 경마관계자만의 자리가 되었지 않나 반성을 해봅니다. 다음에는 필히 경마팬이 자유스럽게 함께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해 줄 수 있는 경마문화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소 경마문화에 보여주시는 열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재차 사과를 드립니다.
이전/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