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선생님 늘 경마문화에 연재되는 좋은글 항시 애독하고있는 경마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최근 경마장에 좀열심히 다니다보니 임대규기수사망당시의 미친주로와는
또다르게 경주로가 이상하게 변했더군요
너무 예민하다고나 할까요 살수차가 물을 몇회 뿌리느냐에 따라 예상을 180도 바꿔야만하는..
경주로에 신경쓰다 경마를즐기지 못하겠더라구요
경마를 업으로하는 예상가들은 더욱더 민감할텐데 왜들 아무저항이없느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예전에 5두예상은비겁하니3두예상으로 바꿔달라는 저의의견을 경마문화에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가를 해볼려다가 포기하고 이젠 하루 5만원으로 즐기는 경마인이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늘 그래오셨듯이 경마의 대중화와 도박이아닌 레저로 정착하는데 힘써주세요
건간하시구요 - - 안산에서 권준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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