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상규님

지난 5월부터 마사회는 국산마 자원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반해

국산마 경주수는 부족하고, 대신 외산마는 제때 도입되지

않으면서 예정된 경주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7월부터는 외산마 경주를 국산마도 대체 시행하게 됐고,

이과정에서 상금이 높은 국산마 경주를 늘리다보니, 상금 부족을

우려하게 됐지요.

마사회는 그 부족한 상금분을 메우기 위해 7월 이후에 시행되는

모든 국산마 경주의 상금을 기존보다 7~8% 삭감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기존 상금의 조건상금비율이 35%였다면, 전체 상금이

낮아졌으니까 조건상금비율은 높아져야 이전과 같은 계산이

나온다는 결론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35%였던 것을 38% 수준으로 높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마사회 경마팀(02-509-1616)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 【 이상규님의 글입니다. 】
>
>
> 귀마사회는 국산마의 경우 조건상금을
> 수득상금의 35%라고 고지하였습니다.
>
> 하지만, 지난주.. 토요 2경주에 2착을 한 "라이징"의 경우
> 마사회 홈페이지 정보를 보면...
>
> 수득상금 : 3,322,000원
> 조건상금 : 1,262,360원
> 입니다.
>
> 귀 마사회가 제시한 조건식으로 계산을 해보면
>
> 3,322,000 *0.35(35%) = 1,162,700원이 되어야 하는데
> 마사회 홈페이지의 조건상금은
>
>
> 3,322,000 *0.38(38%) = 1,262,360원
> 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 언제 고객이 모르는 사이에 국산마 조건상금 비율이
> 35%에서 38%로 변경되었는지?
> 아니면 전산오류인지??
>
> 만약 조건상금 공식이 변경되었다면 왜 공지를 안했는지
> 마사회 홈페이지 부담중량 란에는 왜 안바꿨는지 알고싶습니다.
>
> 본인이 언급한 내용중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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