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빛 페이지 마교주님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아무래도 `너덜너덜- -사망?`내용을 읽으니
백두거인을 더이상 경주로에서 보기 어려울 것같습니다.

심한 골절이라고 하시더군요.

마필자체도 아깝지만
아무래도 이런 일이 그냥 방치된 것에 관한
마사회측의 시원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로를 걸어나갈때 분명히 오른쪽 앞다리가 절룩거릴
정도였습니다.

풀그림은 예시장에서 발견되어 경주제외된 적이
있습니다.

그냥 조용하게 넘어가는 분위기인데 좀
문제가 심각하군요.

저야 뭐 단식에 겨우1만원 베팅했으니 돈을
다시 되돌려 달라!! 고 할필요는 없지만
안 그래도 변수많은 경주로에 희한한 강변수가
또 출현했다고 봐야겠습니다.

한 경주에 2두가 출전포기하고
한두는 결국 달리다 다리뿌러지고
아까운 준마 한필의 마생이 절단나고
기억의 마권이 순간적으로 휴지가 된일에 대해

너무나들 조용한 것같습니다.

왜 한국마사회는 이런 일에 분명한 해명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좀 끔직하지만 만일 뒤에 바짝 지어지선이 따라오고
우창구기수님이 인코너로 마필을 좀 더 붙히는
타이밍에 골절이 발생했다면- -


대형사고가 안날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마사회측의 분명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경주준비에 좀더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는 그 마필에 베팅한 마권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충돌이 있었거나 한 경우가 아니고 마필이
다리가 초반에 뿌러질 정도로 이상이 있는 상태에 출전을
방치한 것은 분명히 한국마사회측의 불성실이자 부주의입니다.

그만큼 소홀했다는 것입니다.출전마관리와 검사에-

그리고 말등록페이지및 기타 본페이지 경주마 란에
진료기록등이 아직 떠 있지도 않고 마필의 근황을 알수가
없습니다.

2월 7일 짜 까지 밖에 없더군요.

백두가 폐사된겁니까-
아님 아직 있는 겁니까-

좀 신경써주십시오.

적어도 수만의 팬들이 그 순간
스트레스 받은 걸 상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뇌졸중의 원인입니다.(혈관 축소에 따른)
많은 돈을 거신분들이 그 순간 졸도라도 했다면 책임질겁니까!!

분명한 해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