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 예상지 공동판매대 판매자 선정에 대하여 신문
기사를 읽고 헌법에서 보장된 노인복지법 제25조에 보면 국가 또는 지방
단체는 신문등 일상 생활용품에 대한 판매를 위한 매점이나 자동 판매기
설치를 허가 또는 위탁할 경우 65세 이상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이를 우선적
으로 반영하여야 한다는 강제규정으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장애인 단체나
상의군경회에만 판매권을 부여하는 것은 학생으로 볼때 노인복지문제에
대하여 마사회가 너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마사회는 예상지 판매대를 특정 2개 단체에만 부여하지 말고 법으로 보장
되어 있는 노인회도 참여시켜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
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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