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명국 조교사님.
저는 경마문화신문의 김태민이라고 합니다.
마사회 홈 페이쥐~~~~~의 유명인사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ㅋ ㅋ ㅋ ㅋ
이 코너가 상당히 썰렁 했는 데 조교사님께서 글을 남기시니 생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기수 때도 최고셨는 데 조교사가 되신 지금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셔서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거기다 마사회 홈 페이지에서도 최고시고....
올 한해도 42조 마방에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빌며 `포트오먼`이 올 그랑프리에서 꼭 우승 하기를 기원 합니다.

추신: 조교사님..전에 `대망`이라는 말 조교 하실 때 담배 피우던 모습이 꼭 `석양의 무법자` 같았습니다.^.^;

> 【 김명국님의 글입니다. 】
>
> 안녕하십니까?
> 42조 조교사 김명국입니다.
> 마사회 홈페이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경마문화신문에도 있다니(?)
> 방가워여*^^* 암튼 축하드리고 제가 첫(?)방문객 같은데
> 1등 한테 시상하는거있습니까(없음말고요^쩜^)하~하~하
> 우리 포트오먼을 외산마 1등 공신마로 뽑아주신 경마문화신문
> 애독자 님들과 네티전 여러분들께 뒤늦게나마 깊은 감사드립니다.
> 진작 알았더라면 많이많이 감사했을텐데!.....................!
> 경마문화신문 김문영사장님 이하 모든직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 참 보기좋았고 인상 깊었습니다!.............................!
> 경마문화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경마발전에도 힘써주세요.
> 김문영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돈 많이많이 버셔여.*^^*아니용~바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