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에게 대표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경마문화신문 처음 창간시부터 현재까지 애독하는 독자중의 한명입니다.

처음 경마문화신문 창간시에  김문영 발행인이 과천 경마장 정문에서 최초로 발행된

경마문화신문을 입장하는 고객들에게 일일이 무료로 나눠주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질의 요점은 다름이 아니라, 요즘 경마문화의 추천마권의 적중률이 현저하게 떨어진

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분이 선정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좀더 신중을 기해서 추천마권을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서영석 편집팀장이 있을 때도 한번 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점 이후로는

적중률이 꽤 높았 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2달간의 경마문화의 추천마권 적중률을 한번 보십시요...

과연 몇 %의 적중률이 되었는 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처음으로 경마를 접하는 고객들에게
 
예상지를 선택함에 있어서, 내용뿐만 아니라, 추천마권의 적중률에 따라 그 예상지의

신뢰도가 결정되며, 적중률이 높을 수록 새로운 독자를 꾸준하게 창출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루경주에서 추천마권 선정이 어려우면 아예 추천하지 않는 것이, 맞지도 않는 추천마권을

억지로 추천해서 신규 고객에게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몇자 적어 봤습니다.


하여튼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추천하기를 대표로 편집국장에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