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 적중이든.. 그 이상이든..ㅋㅋ

10배 미만의 주력 적중으론 그 날은 본전 밖에 못뽑습니다..ㅋㅋ

적중률만 높으면 뭐합니까..ㅋㅋ

2~6배짜리 수없이 적중해봤자.. 어차피 베팅구녕수는 3~4개..

2~6배를 주력으로 베팅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ㅋ

주력으로 잡아줘봤자 본전방어로만 돌릴껄요..ㅋㅋ

솔직히 말해서.. 이영오님 마번 조합은..

저배당 확실한 경주에서..

인기순위 1~3위권 말만 조합하면 개나 소나 적중 할 수 있는 마번조합입니다..

오늘(토율) 9경주 6,10번 말이 2,3착 했는데.. 9번마가 강축이기에..

저는 6-10번은 복승+복연으로 베팅했는데.. 이걸 잡아낸 위원은 서석훈위원뿐이더군여..

6,10번마는 3착 승군 걸린 경주였는데.. 이걸 놓친다는게 전문위원입니까..??ㅋㅋ

10경주는.. 김옥성 기수가 직접 조교하면서 벼루고 벼루던 마필인 지상군주..

이건 곧 죽어도 8-4쌍승 단통으로 베팅해야 하는 경주인데.. 이런것도 못잡아내더군여..ㅋ

마지막으로 12경주..

마필 능력만 봐도 7-10 단통 경주입니다..

거리 늘렸다 망한 7번마 알캄페온 다시 적정 거리로 내려왔고.. 김옥성 기수 그대로다..

10번마 아리랑특급 능력마에 부담중량 핸디캡 이점받은 서승운 기수면..

7-10 단통 아닙니까..??

문세영,조경호.최번현 빠진 서울이면.. 김옥성 기수가 목숨걸고 뜁니다..

당연히 쌍승 7-10 단통 아닙니까..??

경마문화 예상보면.. 복병마만큼은 기똥차게 잘 잡습니다..

허나 경마문화 종합지의 문제는..

하나, 새벽 조교 관찰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것..(끝까지 안보는것 같더군요..)

둘, 당일 각 조 출전마가 몇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기수+마필능력+전개 유불리만 봅니다..
(당일 1두 출주하거나 한 경주에 2두 출전하는 마방의 승부의지는 감안 안합니까..? 이것만 감안해도 금일 경주 5할 이상의 적중 및 고배당은 먹고 또 먹고도 남을껄요..ㅋㅋ)


저는 이제 경마 입문 만4년째로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말씀 드리고 글 정리하겠습니다..

경마는 새벽조교, 기수능력, 마필능력, 주로상황만 보고 판단하고 베팅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현재의 동반의 강자, 스마티문학, 터프윈, 미스터파크같은 마필이야 채찍질 한번 안하고도 1착하는 말들이니 예외겠지만..

중요한건.. 돈입니다..

말,기수,마주,조교사, 그 외 관련자들..

돈 궁하면 무조건 승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똥말 탄 기수가 마주와 조교사 무시하고 채찍질해가며 착순권까지 끌고 들어 올 용기가 있을까요..??(반항했다간 말등에 올라 탈 기회만 사라질테고 또 프리기수제도 없어졌는데..ㅋㅋ)

저는 배당판 안봅니다..

출발후 200미터 13초대냐.. 결승선전 200미터 12초대냐.. 이런거 안봅니다..

선행마가 판치는 요즘이면 초반 14초대 말도 발주연습만 하면 선행 칠 수 있고..

추입마가 죽쓰는 요즘이면 후반 12초대 말도 추입 할 새도 없습니다..

비인기마에.. 3착 안에만 들면 폭탄 배당인데..

알고도 추천 안하는건지.. 알면서도 안하는건지..;;;;;;;;

2월11일 토요일 8경주..

아미가댄서가 3착하면서 삼복 135배 나왔는데..

3월31일 토요일 10경주..

2착 한 배틀빙고..

복+쌍이 300~600배 나왔드랬죠..?!

잡아 낸 위원님 계십니까..??

아미가댄서나 배틀빙고 제가 지난 4년을 지켜보던 마필입니다..

저는 주5일 회사 다니면서 토+일만 경마합니다..

위원님들처럼 직업자체가 경마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도 이런거 잡아냅니다..

경마지 중 가장 비싼 경마문화.. 분발 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1~10경주 작살났는데.. 11~12경주로 고른 승부경주 적중 시켰다고 역전이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이런 소리 할거면 다른 직장 찾아보십시오..

초중반 적중 없으면 문자고 현장예상이건 무시 할 수 밖에 없는게 노름꾼(경마팬)입니다..

경마.. 초반에 베팅 자금 확보하지 않는 이상 본전찾기+역전에 급급해 고배당만 노리고 저배당 경주가 확실함에도 무리하게 쌍승식만 노리게됩니다..

경마문화 위원님들 중 반성하고 자숙해야 할 분 많습니다..

2만원짜리 문자.. 돈 좀 더 벌겠다고 현장예상에서 쓸데 없는 부연설명 덧붙히는 짓..

그렇다고 적중됩니까..??

아무리 경마가 노름이고 도박이라지만..(사회적 인식 자체가..)

위원님들과 경마팬들은 공생, 상종관계입니다..

님들때문에 그 날 하루를 일희일비 하는 분들이 수없이 많다는것만 알아주셨음 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