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밥이라도 제대로 먹자^^ 

라는 캠페인을 부경본장에서 

펼친지가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른거 같습니다.

부경본장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객들의

관심과 협조하에 

 식당 먹거리 위생.서비스.품질등에

대하여 괄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되어 

작년에 있은 서울.부경.제주 식당 수탁자 선정결과 

현재 부경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엘지 계열사인 아워홈이 수탁자로 선정되어

계약 조건에 대한 세부내용을 조율중 이라고 합니다.

계약 조건을 보면 부경본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1.그동안 관람객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한 

식당을 추가 개설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현재 관람대 2층 서편구역에 위치한 커피숍(카페그란)을  

개보수하여 분식점(떡뽂이)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2층 커피숍은 관람대 1층 입구에 위치한

루키존을 개보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관람대 1층 동편구역 끝에 위치한 

분식점 자리에는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업체인

롯데리아가 입점예정이라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리라 생각됩니다.

4.분수광장에 위치한 델리버스 자리에는

지역맛집인 면류 전문점이 들어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남도민과 부산시민이 아주 좋아하는

국수전문점이라고 하니 상당히 기대치가 큽니다.

부경본장에서 운영중인 

식당과 커피숍에는

그동안 고객들의 지속적인 개선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위생.품질등에서는  

최고의 등급을 받았으나

관람대 2층에 위치한 중식당만은

맛에 있어서 고객들의 꾸준한 불만이

제기되어 온 요구에 부응하여

중식당 요리사를 교체하여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당분간은 지켜 봐야 할 듯합니다.

경마 관람으로  심신이 피곤한 고객들에게

한 끼 밥이라도 제대로 제공하여 

고객의 건강까지 챙기는  

관람대 문화가 조금씩 정착되어 가는 것에 

이용객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함을 느낌니다.

서울.부경.제주 경마장등에 위치한

식당등의 개선시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마사회 f&b 담당자인 김민정 매니저

그리고 부경본장에서 식당등을 

관리.감독하는 담당자에게도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5.마지막으로 부경본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먹거리 관련 개선요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많은 이용객들에게도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