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도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는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중 이용시설인

3개의 경마장및 30개의 장외발매소에도

이용객들의 혹시 모를 불의의 전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가오는 경마일에

마사회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1.마사회가 운영하는

3개의 경마장및 30개의 장외발매소

이용객 출입통로에

발열 감지기를 설치하여

기준치 이상의 발열 감지시

입장권을 환불하고 퇴장 유도의 필요성.



2. kf 80 이상의 마스크를

출입구에 비치하고

필요한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야함.



3.이용객들의 출입구에 손 세정제 비치.





상기와 같이 최소한의

이용객 보호조치를 실천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경마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인하여

여러 경마 커뮤니티에는

경마시행을 당분간 중단해야 한다는 등

이용객들의 근심어린 목소리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우려를 불식 시키기 위해서라도

2015년에 전국적으로 유행한

메르스에 적극 대처하여

이용객 보호에 최선을 다한 것보다

더 과할 정도로

이용객 보호조치를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경마장은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한국 마사회에 적극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