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법을
위반한 마사회.

16년 2월28일
부경4경주,서울 8경주

전산장애로 인하여

고객의 환급요구를

무시하고 무조건
기다리라는 방송만 하였음.

한국마사회법 제6조의2(구매권)

③ 구매권을 가진 자가 구매권의

환매(還賣)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마사회는 이에 따라야 한다.


당시 약 43분간 구매권을
소지한 수많은 고객들이

환매를 요구하였으나
마사회는 고객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한국마사회법
제 6조2항 3호를 위반하였음.


아쉬운 것은 비상사태 발생시
고객이 환급을 요구해도

이를 거절하는 마사회를
처벌하는 조항은 없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사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해야함.

3개의 경마장에는
경마개최위원장이 있습니다.

별다른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경마장의 본부장이

경마개최 위원장을 맡고

비상사태발생시에는 경마개최위원장이

비상대책위 위원장을 맡아서
사안을 처리합니다.


16년 2월 28일 당시 전산장애가 발생하는

비상사태 발생시 3곳의
비상대책위 위원장중

그 어느 누구도 고객의 정당한 환급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3곳의 비상대책위 위원장

서울 최인용 본부장(현 제주 말산업 담당지원 처장)

부경 고중환 본부장(현 부경본부장),

제주 전성원 본부장(현 마켓팅 본부장-상임이사)


당시 말산업 저널지를 통해서
해당 비상대책위 위원장들

모두는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글을 쓴 기억이 납니다.


위와같은 상황 발생시 처리방향.


전산이 다운이 되면
구매권을 소지한 사람이

환급을 요구하면 신분증을 확인하고

수기로 장부에 작성하고

환급을 해주는 대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사회의 편의를 위해서

환급을 해주지 않은 것은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현행 은행권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음.


그러므로,한국마사회법 제 6조 2항 3호

이용객의 정당한 환급요구를

거절한 마사회에 대하여

처벌조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마사회법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역시 농림부및
국회 농림위원회 국회의원들께

정식으로 건의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