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가 ....

그들은 누구인가?

베팅을 하기전 필수로 가져가야 하는 예상지에 보면 수많은 예상가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원칙과 기준이 있겠으나..

하나같이 책에는 중배당이나 고배당을 맟추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마주,조교사,기수가 장난치는 마판에서는 정보력이 최우선인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고급정보를 알게되면 고객에게 가르쳐 주는가?

아니다.

그들에 둘러싸인 일부의 고객들에게만 알려 주는것이다. 

나머지는 바람잡이 인것이다..

그들이 간다 ,안간다는 고급정보를 고객 전부에게 알려 준다고 생각하면 ,

오산인 것이다...

어쩌다 고배당을 잡는것은 그의 추측으로서 이때쯤은 승부할것 아닌가 하는 ,  

감의 결정인것이다,

여러분은 예상가의 확률이 10%미만 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읍니까?

경마,경륜,의 이기는길은 얼마나 내가 노력하느냐의 결과에 따른것이지,                   

결코 예상가의 예상이 아닌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고객들 ,아니 거의가 베팅에서 지는 현실에서 예상가를 잘 찾아 내는것도

본인의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 지는것이다...

베팅해서 돈을 따는 부류가 3%미만 이라는것도 간과 해서는 않된다..

그래도 나는 예상가를 믿는다 .

이율 배반적인 얘기지만, 

내가 예상가가 아닌 이상, 그들의 정보에 의존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을 잘 선택 하여야 하는것이다..

그것만이 이기는길이고 사는길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경마를 잊어 버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