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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경마와 네잎 클로버
  작성자 : 사이상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수정일 : 2011.11.01 (14:56:02)   조회 : 527  추천 : 0   

 

★ 경마와 네잎 클로버(Four-leaf clover)

 

 

 

우리가 흔히 행운의 상징으로 말하는 네잎 클로버에는 전설이 있다. 어느 날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발밑에서 잎이 4장 달린 클로버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나폴레옹은 좀더 자세히 보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그 순간 그를 저격하려는 적군의 총알이 머리 위로 날아갔다. 네잎 클로버를 보려고 허리를 숙인 덕분에 목숨을 건진 것이다.

한숨 돌린 나폴레옹은 자신의 행운을 네잎 클로버에 돌렸다고 한다.

아무튼 세잎 클로버의 기형인 네잎 클로버는 꽃말이 행운(Lucky)이고, 세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Happiness)이다.

저역시 마찬가지지만 여러분들께서도 우리 말로 토기풀로 불리는 토끼풀밭에서 수 많은 세잎 클로버를 밟고, 헤치면서 네잎 클로버를 찾던 어린 날 그리고, 젋은 날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발밑의 수많은 행복을 짖밟으면서 행운을 찾는다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어쩌면 우리의 일상사 또는 인생사에서 비일비재한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자기 주변에 수없이 널려 있는 행복을 절감하지 못하고 과도한 욕심과 무리한 욕심에 눈이 멀어 행운을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는 사이에 지니고 있었던 행복 그리고, 바로 옆 주변에 있었던 행복들마져 망가지고, 더욱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 우리의 인생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 필자가 경마인의 한 사람으로써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매 주말 경마장을 찾는 분들은 대박과 대승의 행운을 바라면서 경마장을 찾지만, 그 "행운쫓기"가 때로는 아니 대부분은 "행복버리기"를 반복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물론 일부 경마팬들은 건전 경마를 지향하고 또 그렇게 레저 경마를 즐기는 분들이 최근에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는 공감한다. 그리고, 경마라는 게임이 어느 정도 행운도 따라줘야 하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아직도 경마일만 되면 자신의 경제적인 한도를 벗어난 무리한 베팅으로 허전한 가슴과 허탈한 발걸음으로 경마장을 나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는 공감할 것이다. 그렇듯 행운을 쫓는 무리한 베팅을 지속하다 보면은 어는 순간 자연히 가족, 친지, 친구, 동료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고, 인간관계가 파괴되어 가는 모습을 여러분도 수도 없이 보았을 것이며, 본인도 그런 자괴감에 빠져 괴로운 순간이 허다했다는 점을 인정하는 편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

어쩌면 경마처럼 스릴있고, 흥미진진한 추리, 분성을 요하는 과학적인 게임과 레저도 세상에 별로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경마인의 한 사람으로써 인정한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께 당부하고자 하는 말씀은 자신의 경제적인 한도 내에서 경마를 즐기고, 가족 등 주변의 인간관계를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경마장을 찾았으면 하는 어줍잖은 필자의 바람이다.

모쪼록 이번 주에 경마장을 찾는 많은 분들께서는 절대로 한 송이 "네잎 클로버"를 취하기 위해서 수 많은 "세잎 클로버"를 짖밟지 마시기를 권한다.










 



















   등록일 : 2011.11.01 (12:41:05)  수정일 : 2011.11.01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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