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경마 예상을 하는데 있어서 나무(마필능력,조교,마필상태,기수능력 마방상금,기수상금, 승부의지)만을 갖고 예상하는 경우가 많다.
경마예상은 종합(Integrated Arts)예술이라고 감히 말할수있다.
물론 개개인의 능력차나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개별요소(Each Element)에
대한 관심도가 다를것이다.

하지만 경마는 말엉덩이만 처다본다고 풀수있는 것도 아니요, 승부의지만을
갖고 풀수는 없는 것이다.

각경주별로 편성이 다르고 게이트도 다르고 기수도 다르고 또 돌발적으로
발생할수있는 경주중 방해, 낙마등을 고려할때 특별한 공식(rule)이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예상가들은 이모든걸 종합한 종합예상을
해야한다. 각각의 색깔은 뚜렸하지만, 지향하는 바(적중)는 동일할 것이다.

등소평이 말한 흑묘백묘(검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쥐를 잡으면 그만)론이
어찌보면 한국사회에서 팽배한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무시될수있다는
극단적인 결과론으로 흐를수있는 문제는 있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인정할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경마예상어떻게 할것인가? 또 일반팬의 입장에서는 누구의 예상을 참조할
것인가? 이모든것은 결과적으로 누가 어떤길을 걷고 있으며 그 결과가
어땠는가를 알수있으면 된다.

인터넷은 이런면에서 상당히 효율적인 매체(Media)이다.
쌍방향 통신이 가능한 인터넷의 고유한 속성에 걸맞게 인터넷상에서는
신세대 예상가들이 군웅할거를 이루고 있다.

일반팬들은 자신의 예상을 여과없이 공개하고 또한 검증받을 수있는
길을 열은 인터넷예상가를 신뢰할수밖에 없다.

검증되지 않고 검증하기 까다로운 오프라인 예상가보다는 인터넷의
예상가들이 최근에 와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음성정보나 문자 그리고 기타의 형태를 통해 돈을 지불하고 정보를 취득하는
일반팬들은 검증하기 쉽고 검증된 예상가를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본다.

마필상태나 조교는 관리사와 조교사 그리고 말상태를 잘아는 수의사에게
맡기자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하지만 각자의 위치나 역할에 따라
이를 중요시하는 예상가가 있다. 나는 그들을 대체적으로 인정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것이 다인양 떠들면 안된다. 경마는 종합예술(Integrated Arts)이다.

경마에는 인의적인 면도 개입되어 있다. 이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통계를 내고 컴퓨터를 돌리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정보를 스스로 찾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래서 몇몇 정보는 공개하고 있다.
그 어디서도 얻기 힘든 정보는 잘활용하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최근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마주정보는 한국경마의 헤게모니를 쥐고
조교사를 참모부리듯이 하는 마주들의 실상을 공개하는 것이다.

일반 경마팬들은 경마정보를 섭취할때 편식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면에서 일반팬들이 마필상태나 조교 그리고 예시장상태에 대해서
직접 조교사의 평을 들어볼 의무도 있다고 본다.

명승부에서 제공되는 동영상에는 최근에 "서범석 조교사 강좌"의
동영상이 있다. 경마에 대해서 잘모르는 초보팬이나 수십년 경마를
했어도 경마에 대해서 아직도 잘못된 오해를 갖고있는 팬들은
한번쯤 들어볼만한 아주 중요한 정보를 서범석 조교사는 언급하고 있다.

지금 당장 명승부에서 제공하는 서범석 조교사의 경마강좌를 들어보기를
권고한다....우리가얼마나 잘못된지식으로 오해를 하고있는가
현직조교사는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