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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주,부경/2013년 1/4분기 성적분석과 향후 판도변화
  작성자 : 사이상 [회원정보] 메일 : 폼메일   등록일 : 2013.04.09 (00:28:45)   조회 : 1269  추천 : 0   

 

 

★ 부경/2013년 1/4분기 성적분석과 향후 판도 분석

 

작년도 부경경마장의 기수 부문별 다승랭킹 10위권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다승 1위에는 현재 기승정지 상태에 있는 김용근 기수가 91승으로 1위, 유현명 기수가 69승으로 2위, 작년도 MVP기수로 선정된 조성곤준 기수가 58승으로 3위, 4위로는 최시대 기수가 52승으로 4위, 5위는로는 일본으로 돌아간 코스케 기수가 51승, 6위로는 제주기수 출신인 채규준 기수가 44승, 7위로는 김동영 기수가 35승을 올렸고, 8위에는 작년 중반부에 레이스에 합류한 일본인 용병 후지이 기수가 30승, 9위에는 박금난 기수가 24승, 송경윤 기수가 20승을 거두면서 10위로써 상위권 랭킹을 이름을 올렸었다.

 

3월말 경마로 2013년 1/4분기 경마가 끝난 이 시점에서 부경경마장 소속 기수들의 성적을 작년과 비교, 분석하면서 향후 전망치와  더불어 올해 나머지 레이스에서의 추이을 예측하고자 한다. 현재 다승 랭킹 1위로는 무려 40승을 거둔 조성곤 기수가 40승을 거두면서 독야청청 후미 그룹을 멀치감치 따돌리면서 선두를 질주하고 , 2위로는 이제는 부경에서 고참급으로 분류할 수가 있는 유현명 기수가 20승을 거두었고, 3위로는 선행마 몰이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영 기수와 올해 거침없이 승수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피인 송경윤 기수, 계약만료로 일본으로 돌아가 레이스 경쟁에서 이탈한 코스케 기수 등이 각각 17승으로  세 명이 공동 3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고, 6위에는 투지 넘치는 파이팅을 보여주고 하는 최시대 기수가 15승을 거두었고, 7위에는 올해 초 기승정지 등으로 슬로우 스타트를 끊은 작년말 그랑프리 제패자인 젊은 용명 후지이 기수가 13승, 8위에는 제주기수 출신의 자존심인 채규준 기수가 10승, 9로는 매년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박금만 기수가 7승, 마지막 10위권 랭킹 마지막 순번에는 유현명 기수와 동기인 임성실 기수가 5승을 거두면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들 상위권 성적 랭커들의 성적을 작년과 비교하여 페이스를 분석하면 조성 기수는 김용근 부재와 새로 계약한 30조 울즐리 조교사 마방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많은 마방에서 러브콜을 받으면서 이제 1년의 1/4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무려 40승을 거두면서 이 추세라면 2011년에 자신의 최고 승수인 86승을 넘어서는 것은 기본이고, 작년 김용근 기수가 세운 91승도 수치적으로 넘어서는 100승대 승수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그리고, 상승세가 뚜렸하고 가파른 기수군으로 김동영 기수와 송경윤 기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자로 재는 듯한 다부진 기승술로 최근 많은 마방들의 호평속에 기승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송경윤 기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고, 송 기수와 동기생인 최시대 기수도 투지 넘치는 파이팅으로 승부기회마다 꾸준히 승수를 추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추세와 반대로 하향세가 가장 뚜렸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기수로는 채규준 기수가 가장 눈에 띄이는 기수로써 2007년 이후 꾸준하게 상위권 정적을 보이다가 작년도를 기점으로 서서히 성적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잦은 부상 등으로 기승 기회도 적어지고 벌써 만39세의 나이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기수부분에서 특이 사항으로는 작년도 외국인 기수 출신으로는 우리나라 그랑프리 경마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한 일본인 후지이 기수가 기승 계약을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고, 최근 외국인 용병 대열에 합류한 경마종주국인 영국 출신인 홀랜드 기수가 데뷔 초 기대치에는 다소 못미치는 모습이지만 서서히 국내 주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테랑급 기수다운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새롭게 외인 용병 기수 대열에 합류하는 일본인 출신 용병인 일본 지방 경마장인 후꾸야마 출신인 우레시 기수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에서 16,000회 기승에 2,000여승을 거둔 만 43세(1969년생)의 베테랑급 기수인만큼 앞으로 만만치않은 활약을 기대할 수가 있겠다.

 

기수들의 성적을 그룹별로 분류하여 살피면 다음과 같다. 현재 39명의 등록된 기수들을 필자는 편의상 4개의 그룹으로 나누고자 하는데 첫 번째 그룹으로는 2005년 기수 데뷔한 조성곤 기수와 함께한 동기생인 2005년 그룹으로 이들은 모두 11명으로 부경기수들 중 28%를 점하고 있고 실질적인 부경경마장의 대세그룹으로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이들 이전에 기수 생활을 시작한 그룹은 중고참 그룹으로 부르고자 한다. 최고참 김태경 기수를 필두로 모두 14명이다. 2005년 이후에 데뷔한 그룹은 신진그룹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12명의 그 중심에는 최시대, 송경윤 기수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외국인 용병 그룹으로 퇴진과 합류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에 3명으로 인정하여 이들 4개의 그룹세서 작년도 거둔 승수와 올해 1/4분기 성적을 비교한 승수와 승율을 다음과 같다. 대세 그룹은 작년 225승(승율 32.5%)과 올해 70승(승율 33.8%), 중고참 그룹은 작년 213승(승율 30.7%)과 올해 57승(승율 27.5%), 신진 그룹은 작년 154승(승율 21.4%)과 올해 47승(승율 23.3%)을 거두고 있고, 외국인 용병 그룹은 작년 101승(승율 14.5%)과 올해 33승(승율 15.9%)를 기록하고 있다. 수치적으로 네 그룹 모두 큰 약진이나 후진한 변화는 보이지 않은 성적으로 대세 그룹과 신진 그룹 그리고, 신진 그룹은 소폭씩 승율을 올렸고, 중고참 그룹은 3% 이상 승율이 떨어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다음으로 조교사 부문의 작년도 성적을 살피면 작년 부경경마장 MVP조교사이자 6년 연속 최다승을 거두면서 부경경마장 최고 명문 마방을 이끌고 있는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올해도 25승을 거두고 선두를 치고 나가고 있는데, 작년 승수인 79승의 31.6%의 승수를 이미 챙긴 셈으로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위로는 19조의 그늘에 가린 만년 2위인 2조 백광열 조교사가 16승으로 작년 66승의 1/4선에 가까운 24.2%의 승수를 거두었고, 3위로는 작년 34승으로 9위의 성적을 보였던 16조 김재섭 조교사가 지난 주 일요일 '스팅레이'로 5억원의 막대한 총상금이 걸린 KRA컵 마일 경마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풍부해진 마필 자원을 바탕으로 벌써 12승을 거두면서 작년도 승수 대비 35.3%의 승수를 쌓았고, 역시 12승으로 공동 3위에 랭크된 20조 최기홍 조교사가 작년도 10위권에서 한참 멀어진 20승밖에 올리지 못한 점과 비교하면 벌써 작년 대비 60.0%의 성적을 거두면서 대약진 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5위로는 우리나라에 2008년 외국인 조교사 1회로 데뷔한 30조 수장인 울즐리 조교사가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11승으로 작년 성적인 35승데 대비 31.4%의 승수를 챙겨 꾸준하고 안정감있는 성적을 데뷔초부터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공동 6위로는 7조 김병학 조교사, 8조 김상석 조교사, 3조 오문식 조교사 등이 각각 9승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들 성적의 부침을 살피면 가장 눈에 띄는 점는 작년 50승으로 다승 랭킹 3위에 올랐던 8조가 작년 대비 18.0%로 하향폭이 컸는데 주전기수였던 김용근 기수의 부재와 그 여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7조는 작년 10위권 밖에 있었는데 올해는 작년 승수 대비 39.1%의 성적으로 가파른 상승세 그리고, 26조도 작년 승수 21승에서 올해 9승으로 작년 대비 42.9%의 수직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로는 21조 민장기 조교사가 8승으로 작년 36승 대비 22.2%의 성적으로 소폭 하향세를 보였고, 10위권 마지막 랭킹으로는 5조 사령탑인 유병복 조교사가 7승으로 작년 38승 대비 겨우 18.4%의 성적으로 큰 폭의 하향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띈다. 하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게 성적이 수직적으로 떨어진 마방으로는 2조 강형곤 조교사로 작년도에 36승으로 6위였는데 올해는 겨우 5승을 거두면서 작년 대비 13.9%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실정이다.

 

모쪼록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께서 2/4분기 2주차 경마가 시작되는 이번 주 경마에서 대승을 거두시기를 앙망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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