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옥병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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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뚜껑님의 재미있는 예상을 빠지지않고 보고있읍니다..
> 항상 기분좋은 예상을 해주시는 님의말씀에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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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태성이에게서 연락이 왔읍니다...
> ((저 요즘 연투해서 피로가 누적됐나봐유..요번경주엔 모션큰형님.콤비작은형 께서들
> 모처럼 나와서 한번 쉬려고 했는디 글씨!!!대근이(조교사)할아버지로 부터 급히
> 성난 목소리로 전화가 왔지 뭐예유~~ ""야! 태성아 니그애비(휴준)가 건너마을
> 장터에서 술쳐먹고 취해번져 몸을 몾가누고 있은께 번개처럼 가서 업고온나...
> 갔다오는 시간 2분13초준다.그시간에 못오면 호적 파가라~~이"".하며 호통을치셨어
> 유... 하며 저에게로 연락이 왔읍니다..이번에도 할수없구만유..한번더 가야겠슈~~)) 라는 태성이에 연락입니다
> 근데 제옆에 있던 (마리오네)가 태성이 (마리맞네)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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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인모션.마리오네 보옥병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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