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님..
마음이 좀 상하셨나본데.. 깊은 이해 바랄께요.
제가 발끈!해버린 건 "크게 낭패한다" 라든가, "낭패 본 경험이 많다" 라는 글귀에
열이 올라버렸지요.
노력하는 사람에게 어폐적인 말은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이건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일이고...
베팅금액만 지나치지 않으면 절대로 낭패 않봅니다.
제 경험을 보면 전화투표와 현장베팅을 병행해서 하는데 전화투표한 걸 1년치를 정리하고 보니 본전하고 딱 삼만원 흑자더군요.
그건 이미 상한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크게 욕심 부릴일도 상처받을 만큼 잃지도 않았다는 얘기지요.
우리가 크게 낭패를 봤다는 건 그 만큼 욕심을 부렸다는 증거입니다......

게시판 들어와 보면 님의 의욕적인 모습, 좋아 보이데요.
때론 혈기왕성한 그 에너지가 제게도 전해지는 느낌이어서 좋았구요.
지난 주 성적이 꽤 좋으셨다니 이번 주엔 좀 관심있게 지켜 볼랍니다.
경마, 참 매력있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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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셔요... 요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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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저로인해 게시판이 더티해 지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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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게시판에 글 올리는 이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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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해설까?? 아님 여러 경마팬께 도움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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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모르겠더군요.. 앞으론 자제 해야 겠다는 맘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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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면 나 잘났다고 하는짓 같군요. 참 바보같은 짓인것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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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장에 가면 이말이 간다네, 안간다네 하구 떠드는 사람과 별반 다를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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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군요. (마장에선 그런사람이 젤 꼴보기 싢었는데 제가 그런 꼴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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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하기 그지 없군요.. 저로인해 피핼 보셨다면 진심으로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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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만 말씀 드리구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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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에 많은 분들이 경마를 즐김에 있어 소신껏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 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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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에 글을 보고 참고하기 보단 정답인양 믿고 게시다면 생각을 바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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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를 제대로 즐길줄 안다면 나름대로 레이스추릴 하구 배팅 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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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되는군요. 하지만 대다수의 많은 분들은 아직도 예상지의 숫자 조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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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머에 현혹되어, 혹은 운에 따라.. 등.. 경말 즐김에 타인에 말에 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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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을 가진다는 것이 애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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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얻은 적중의 기쁨과, 타인에 말대로 얻은 적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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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것이 진정 기쁠까요..? 소액 일지라도 소신껏 적중 했을때 진정 기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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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나 보여 지는군요.. (다아는 얘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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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매주 게시판에 다른분의 글을 빠짐없이 봅니다. 그 글을 보면서 아..! 이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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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을 유력하게 보는군.. 왜지? , 그럴수도 있겠군.. 나름대로 그분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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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하려 하고 때론 잘못 생각 하구 있구나 걱정도 되고 , .....???
>
> 전 이게시판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노하울 교환할수 있는 , 그래서 많은 경마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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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고 적중해서 기쁨을 느낄수 있는 그런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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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경마께서 절 어떻게 보실진 모르지만 전 나름대로의 노하울 갖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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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합니다.. 아뭏튼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핼 보셧다면 안타 깝고 죄송 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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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길어 지는것 같아 그만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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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건~승~ 하시길 바라며..... 요강 ~!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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