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앤쓰에 박태종이라... 정호익기수가 타도 10.0 넘기가 어려울텐데 거기다가 박태종이라. 난다긴다하는 여러 예상가들의 입김을 기대해보는수뿐이 없겠네요. 페리앤쓰는 맛이갔다고...... 하여간 페리앤쓰에 박태종기수면 더할나위 없이 안정적이라 보여지는가운데 마방및 마주도 박태종기수를 기용하는거보면 무진 신경쓰는거로 여겨지는군요. 무조건대고 가겠다는 의지죠. 오랜만에 한방으로 큰승부 보고싶군요. 단, 배당이 .. 배이상은 나와줘야 승부합니다. 져도 후회없는 간만의 승부타임이 왔읍니다. 단, 여러분께 큰승부보시라고 절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만 동참하십시요. 그래야 죽어도 깽판이 없죠.





> 【 권순옥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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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뚜껑님
> 안타깝게도 님께서 보고계신 페리앤쓰에는 박태종 기수가 기승하게 됐습니다.
> 더불어 인기도 많이 올라갈 예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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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핵뚜껑(그린맥)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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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0미터로 펼쳐지는 강구미 경주입니다.
> > 입상후보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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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차지유어글래스
> > 2) 페리앤쓰
> > 3) 론이글
> > 4) 플루이드
> > 5) 부움
> > 6) 글로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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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 6두를 열거하였는데 차지유어글래스가 확실한 대가리라고 믿으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후착을 론이글과 페리앤쓰 2두의 싸움으로 압축시켜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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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당이 어떻게 나와줄지가 궁금한데 아마도 론이글이 댓길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겠읍니다. 또한 그만큼 들어올 가능성도 높으거 같구요, 페리앤쓰는 얼마나 배당이 차줄지 모르겠지만 패리엔쓰라는 마필 우습게 보시면 절대 안됩니다. 지난 노벨상기념특별경주에서 비록 한집말인 차터드한테 2위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그날은 차터드가 엄청 잘뛴 경주로밖에 해석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정호익기수 평소 보기 힘들게 이날 무진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3착에 그치고 말았죠. 이후 2착으로 팬들에게 보답을 다소나마 해주고 바로 잠수로 들어갔죠. 하지만 어디가 분명히 고장이 난게 아닌이상 패리엔쓰라는 마필의 기본능력을 놓고볼때 이번에 이런 구미에서까지 관망하고있을 위치는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근경주에서 초반이 너무 느렸지만 이마필 원래 느린마필은 결코 아니라고 보며 초반에 부지런히 서둘러 중간그룹에만 껴준다면 막판추입탄력에서는 타마필들보다 근성면에서 앞서있다고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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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 론이글의 능력인데 여지껏 다보여주지 않았다는게 무서운점이죠. 그렇다면 현재 남아있는 능력의 한계는 어느정도인지 결과를 보기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게 다일수도 있다는 얘기죠. 하여튼 배당이 있다면 모를까 댓길 수준으로 팔린다면 배팅값어치가 없는 마필이라 생각되는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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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루이드라는 도깨비같은 마필이 있는데 이마필 비록 기복은 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기복이 있다는게 더 무섭게만 느껴지는군요. 직전경주 비록 착순권에 머물렀지만 끝걸음은 보시다시피 죽지 않았다는게 쉽게 지우지못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플루이드란 마필 장거리보다는 1400, 1200 에서 강단을 보인다는게 더울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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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움은 직전경주 59 부중달고 한번 쉬어가지않을까 예상했는데 마필 걸음이 워낙 살아있다보니 도중에 작전변경해버렸죠. 쉽게 못꺽는 마필입니다. 이마필을 개인적으로 세게 보시는분들은 한방으로 배팅해볼수도 있다하겠지만 저는 패리엔쓰가 있어 고렇게
> > 는 못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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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스타는 당일 배당이 10배 이상 나와준다면 쪼금 바쳐둘만한 마필입니다. 왜냐. 지용철마방에는 똥말이 별로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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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막강해라는 마필은 암말 2세로서 380 대의 정말로 야무진 체격의 강단마인데 이번경주는 아무래도 상대가 강해보이는바 괜히 무리수 띄엇다가 다리부러지면 무지 아깝죠. 제발 참아주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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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머지 마필들은 능력상 한수아래라 평가되는바 긴얘기는 생략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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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표가 뜬다해도 차후 수정예상은 없읍니다. 게이트에 신경쓰고싶지 않군요. 단, 기수가 누군지는 확인해둘 필요가 있겠읍니다. 페리앤쓰는 반드시 호익이가 타야만 됩니다. 그래야 되든 안되든 돈이 되거든요.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