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밥튕이친구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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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파이커와 차지의 2군 경주 비교 ...물론 단순 비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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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파이커ㅡ2군특별경주때 로빙 .차령장군(퇴사) .태성 등등 지금도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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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나가는 마필들을 완전히가지고 놀면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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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유어글래스-선행력의 정점 어딘지를 대략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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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선입도 가능하다는 것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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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군경주는 중간구미들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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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입후 치고나오는 말걸음이 쭉쭉이 아니다 .(물론 사람 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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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가 후반 선행잡고 4코너 걸승선 들어올때 외곽으로 약간 선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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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덕분에 차지는 안쪽이 크게버려진 상태로 쉽게 먼저 결승주로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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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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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가 대단한 능력마라면 바로 거기서 .. 거리가 조금씩 벌어져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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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차지가 약간 먼저 직선주로에 들어왔는데도 바로 거리가 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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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50미터정도는 아쿠아(다리에 힘풀려 버벅거리는)가 차지와 비슷하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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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쿠아 정도의 마필을 바로 떨구어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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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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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의 선입력으로는 아직 빅쓰리를 이기긴 힘들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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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선행하지..조교사가 선입도 가능 하다는걸 알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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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차지의 무리한 선행을 보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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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군에는 강한 선행마가 많다. 특히 대상경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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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강 선행마가 보이면 바로 선입작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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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차지는 암말이다.이게 뭐가 중요하냐고...(부중의민감도.성격의변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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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경마의 질이 향상 되었나 안되었나를 알수있는 지표중에 하나가 암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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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말이 그나라 경주의 대표마라고 하면 완전 개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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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경마장에 어디 지지배가....암말들은 명암도 못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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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차지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약간 듣기 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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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흥분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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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말을 폄하 했다고 감정적인 리플이나 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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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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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종류의 글을 자유게시판이 아닌 여기에 올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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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은 익명 아이디로 책임없이 감정적으로 막 올리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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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리플다는 사람이 대략 누군지는 알수있는 여기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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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가 아직 빅쓰리보다 한수 아래다 라는 ..나의 생각에 반대 하시는 분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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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반대 리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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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정도 말걸음으로 1군에서 살아남아도 ..최고봉의 자리에 오르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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