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든 어디에서든 끝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비록 쓰레기장에 꽃씨를 뿌릴순 없어도
매립도 소각도 아닌
재생의 소망을 바라며
작은노력을 게을리 하지않는
이땅 대다수 주부들의 마음처럼


> 【 이상규님의 글입니다. 】
>
>
> 비구비족을 보는 순간
> feel이 왔습니다......
> 조교나 마필상태는 경마에서 아주 부차적인 정보입니다.
> 발걸음이 가볍니, 상태좋아졌니 검증될수없는 허위정보에
> 속아넘어가지 마시고...왜 무엇때문에 복병인가를
> 봐야 합니다.
>
> 비구비족의 임영일 마주는 상당기간(5개월동안) 배고픈마주입니다.
> 보유두수는 마이턴과 비구비족 딱두마리입니다.
>
>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유재길 조교사는 인코스에 윤기정기수를
> 태우고 승부를 자주걸었습니다.
> 이번에 게이트 유리하고 거리내려오고, 강자틈 벗어나
> 충분한 입상가능한 전력입니다..
>
> 1200미터 최고기록이 5번째말이며,
> 또한 노말타임(주로의 빠르기를 보정한 기록)으로는
> 대가리입니다.
> 따라서 거리내려오고 기록이 최고기록을 가진말로
> 이말은 승부도 있어보입니다.
>
> 예상은 4번째로 잡았지만 당일 배팅을 한다면
> 비구비족을 축으로 사고싶군요
> 어느정도 배당이 나올듯하나...모 예상가가
> 추천을 해서.....헛바람이 많이 불듯합니다.
>
> 당일 팔리는 것을 봐서 배팅매릿이 없다면
> 사지마시고 배당이 어느정도 나오면 사보시기 바랍니다.
>
> 이구미에서는 충분히 통할수있으나 예상지 업자들이
> 많이 잡아버리면 승부가 약해질수도 있습니다.
> 일단은 승부가 높아보입니다.
>
> 능력도 충분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