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이유는 황제가 출주취소되는 행운이 있었고
둘째는, 신제왕이 지난 10월 29일 계인대염걸려 8일동안 마사회
보건소를 다녀서 마필상태가 아주 불량하였다. 따라서 무조건
죽여야 하는 마필이었다.(본인은 5두예상에서 제외)
세째는, 달마도사가 마필이 맛이 가버렸다. 그래서 인기마로 팔렸지만
절대로 들어올수없는 거품인기마였다.
따라서 배당판 바람과 별개로 그중에 낳은 쾌지나칭칭의 축으로
딱 두구녕밖에 없는 마권이었다.

특히 6번마 고대경은 국산마 3군말로 국2군경주에 점핑출주한
말이었고(경주를 성립시키기 위한 출주마필로 생각됨) 능력도
그리 좋은말이 아니었다.

1번윈윈레이디는 강구미에서 고전하다 똥구미에 나와서
어부지리로 입상을 한 마필이다. 영원히 기대할수없는 마필이었다.
당일 2두의 마필의 낸 김채겸마주 .....
아주 어부지리중에서 어부지리를 챙긴 마주였다.

황제가 출전했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윈윈레이디는 입상못할
경주였다.......
황제의 출주취소로 윈윈레이디의 어부지리는 시작되었다.

당경주 기록을 보면...똥말중에 똥말경주였다는 것이 증명될듯하다.

윈윈레이디가 잘뛰어서 들어온게 아니고 상대마들의 콘디션이
제 콘디션이 아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