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입니다.
일단...경마팬 여러분들 고생하셨다는 말씀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주력으로 때려먹은 경주를 잡아야만 이길 수 있었던 경마일이였습니다.
후반부 8경주 10번 "늘기쁨"
9경주 ★2조★ 5번 "웨스트슬루" 2두는 저도 놀랐습니다.
한국경마 특성상 말도 안되는 놈이 오더라도 "왔구나"하고 바로 체념모드로
들어가야 정신건강에 좋지만...씁쓸한것 어쩔 수 없내요.
일단...토요일자 8경주는 가장 큰 배당을 양산할것이란 예측을 정상은
미리 내려놓고 고배당 초식으로 공략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냄새가 나는것만
심증으로 잡아놓고 물증은 놓쳤습니다.
아울러...9경주 "웨스트슬루" 사실 올 수 있는 주변환경은 분명 있었습니다.
정상이 몇주전부터 내년도 정년은퇴하는 마방에 대한 이야길 음성예상에 남겼는대요.
해당 마방은 2조와 6조입니다. 아마 2조가 먼저일껍니다.
슬슬 배당마들 레이다망 좁혀가야할것입니다. 이미 스타트는 한 모양새이니까요.
현재 12조 서범석 조교사의 장인이자 전 조교사 김서환님이 12조 정년퇴직전
무시무시했던 고배당 폭풍이 기억나는군요. 얼마전에는 휴준형님이 이어받은
29조 강윤식님 마방이 그러했구요.
11월 5일 토요경마 재결이 채찍을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4경주]
【기수 제재】12번마 "앤티크" 기승기수 정승수는 기승법부적절(경주 초중반부 마필 유도 불량)
로 2005년 11월 12일부터 2005년 11월 20일까지(경마일 4일간)기승정지
[8경주]
【기수 제재】9번마 "성취감" 기승기수 원정일은 기승법부적절(경주 초중반부 마필 유도 불량)
로 2005년 11월 12일부터 2005년 11월 20일까지(경마일 4일간)기승정지
안했다고 비판하려는 생각없습니다. 가령 9번마 성취감같은 경우 직전경주 휴양후 곧바로 쏴먹기를
잡았던 정상이라..."한 번 쏴먹은 마필은 연타를 노리지 않는다" 또 각질을 바꿔 승부본 마필은
절대 제 각질보다 더 뛸 수 없다라는 지론으로 깨끗히 지워드릴 수 있었기에 그러합니다.
정상이 토요일자 들고나온 복병마 활약좀 해주더군요.
3경주 / 11번 베스트셀러, 5경주 11번 장봉쾌검,
마지막경주 배당 축으로 노린 9번마 제일이야가 그들입니다.
"제일이야"에 기승하는 정승수기수가 위와 같은 재결을 받은것을 일찍 정보 받아 더욱
힘주어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마필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황, 기수의지까지 플러스된거죠.
자! 일요일자로 눈길 돌려봅니다.
전형적인 배당액면이 넘실거리는 경주는 제 4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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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경주] 1400m 국6군 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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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든파크 한 암 4 54.0 ☆윤태혁 김학수 전기섭
2 매직실버 한 암 3 52.0 △이기회 최혜식 지원철
3 명포 한 수 4 57.0 김혜성 임봉춘 김창준
4 운길산 한 암 3 54.0 우창구 지용훈 이문철
5 토말첫주자 한 거 3 55.0 심승태 고옥봉 정병조
6 군령 한 암 3 53.0 ☆이정선 김재복 김한영
7 스마티 한 암 3 54.0 천창기 이왕언 서민석
8 뉴페이스 한 수 3 54.0 ☆이준철 강승영 한선호
9 시원하게 한 수 3 55.0 강태현 김춘근 권익현
10 왕관 한 거 3 52.0 ▲김낙현 임형규 정수남
11 천의영광 한 암 4 55.0 이성환 안해양 윤여운
12 멋진만남 한 수 4 57.0 최봉주 박덕준 문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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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더 뛰어준 놈들인 8번과 9번이 10배가까운 배당으로 바닥데낄을
초구에 보여줄것입니다. 하지만...들어갈 수 없는 구멍이고 또 노려볼 놈 있습니다.
토요일자 "늘기쁨" "웨스트슬루"급은 못되지만 뭐와 엮여오는가하는점이 관건입니다.
정상 음성정보 ARS : 060-707-7777 ( 현장 0번 / 일요 예상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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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경주] 1400m 혼4군 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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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황금빛매력 뉴 수 3 54.0 우창구 정지은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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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수기용이 수상하기 이를데없다는점을 봐야한다.
김동균이는 24조 1번마 매직매니스에 가있다. 소속조 마필이자
본인 줄곳 기승하던 5번 황금빛매력은 우창구기수가 올라있다.
30조는 타조기수를 안태우는 집구석이다.
아마도 49조와 함께 랭킹을 다툴 정도라고 보면 된다.
조교사의 파워가 쎈것인데...어쩌다가 마필의 걸음이 더 나올터인데
라는 생각이 들때와 마주가 원해서 1급 기수로 교체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번 경주는 뭔가?
"황금빛매력"은 우승경험이 없다. 대부분의 마주들은 우승을 원한다.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복식마권의 환급이 가능한 2착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정상이 기수들과 경마일 이후 식사중 우승한 마주들의 축하전화를 받는 모습
자주보았다. 정말 좋아한다. 이번 5번마 우창구기수의 기용은 뭔가 있다 !
전체 경주 액면을 보면...1번이 게이트 유리함을 보유한 선행마다.
여기에 비슷한 뎅발의 2번 스페셜스톰, 3번 만금, 8번 당대최강등이 있는데
직전 이기회기수의 가든파티이벤트에게도 잡히는 1번마라...경합 나오면 또 땅판다.
이것은 앞선 몰락이라는 도미로 현상을 만들어낼 소지 다분하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5번 황금빛매력 숨겨진 승부의지와 함께 막판 짜릿한 우승까지 노려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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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경주] 1400m 국4군 별정Ⅳ-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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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나비축제 한 암 3 52.0 ☆윤태혁 박천서 김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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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m 적응된 인기마들에게 배당판을 쏠릴것이다. 2번 여풍시대, 3번 플래쉬캣
그리고 외곽 9번 낭만질주가 그들이다. 하지만 모두 직전 최선 승부였다는 점에서
인기만큼 배팅 레이다면에서는 빈틈 분명히 있다. 특히 직전 페이스를 이어가기 보다
한,두마필는 직전과 다른 그림을 보여줄 틈을 노려볼 마필이 있을것이란 냄새 가득하다.
주인공은...데뷔전 1400m 꼴지이후 1200m 스피카와 지상보배가 이끌며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 경주 급격하게 탄력 붙어있는 모습 보여준 7번 나비축제가 제일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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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경주] 1900m 국2군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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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트라이엄프 한 거 4 53.0 박태종 김명국 김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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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m가 안되는 마필이 절대 아닌데 덜 봐준다.
2착 승군마인 12번 천자총통도 강축은 아닌 편성이라 파악하는 정상이라
기수변경 가능한 7번 뉴파이터, 기복 보이는 4번 천광운등 나름대로 상대적인
우세를 보여준 놈들의 게임으로 종결되지 않는다고 액면 의심하고서 들어갈 작정이다.
가장 매력있는 마필은 2번 트라이엄프다. 고 유훈기수의 영혼이 같이 달리는 마필이며
항시 거리 올리면 한번 적응후 두번째 뛰어주는 박태종기수 전공마이자 전용경주마다.
봐야하고 노려야한다.
스카이라이프 스피드504채널 예상방송위원
정상 음성정보 ARS : 060-707-7777 ( 현장 0번 / 일요 예상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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