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님! 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신문 심호근 기자 입니다.
2주동안 환수율...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고 죄송스런 마음 뿐이네여...
이번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해서 팬 여러분 마음만이라도 따뜻하게 해드리고 싶었
는데...생각대로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100번 말로 설명드리는것 보다는 실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는 길만이 최선이라 생각
하고 이번주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2주동안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복병마 적중에 실패했는데 이부분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님의 '기대합니다'란 다섯글자를 '만족합니다'란 다섯글자로 다음주에 다시 뵙기를
빌며...
*참고로 이번주 부산경마중 부산광역시장배 경마대회가 열리는데 배당 여부를 떠나
힘을 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심호근 기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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