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마문화신문 심호근 기자입니다.

먼저 너무 좋은 칭찬의 글만 올려주신점 감사드립니다.

경마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셨다구요?

비록 나이는 제가 어리지만 경마의 선배(?)로서 몇마디 적고 싶은데.....^^

저는 모든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광이라고 생각하는데 경마처럼 재밌는

스포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베팅이 가능한 스포츠 인지라 항상 도가

지나치면 해가 오게 마련인데요...반대로 생각하면 도만 지나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레저로 즐길수 있는 것이 경마라 생각됩니다.

경마는 도박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레저라 생각됩니다. 이점 항시 염두에 두시구요.^^

님의 레저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예상가가 되기 위해 항시 노력하겠습니다.

때로는 님에게 실망스런 예상으로 질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처럼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꼭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 뿐만이 아닌 경마문화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빌겠습니다.

심호근 기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