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제5경주
단승식: 5.3배, 복승식: 180.3배

‘벅찬감동’ 컨디션 회복을 기다렸다!!

과거 국산 3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벅찬감동’의 컨디션 회복을 기다리다 적중에 성공했다. 물론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관심을 끌지 못했으나 지난 10월 24일 4위를 차지하며 컨디션 상승세를 보였고, 또한 김옥성 기수가 계속 기승해 한번은 입상해 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2위권 마필로는 인기마인 2번 ‘고구려기상’(장세한), 9번 ‘아서’(배휴준), 13번 ‘붉은태양’(김창옥) 등 3두의 마필을 구입했다.

최병주 (관악구 봉천동, 증권사 근무)

토요일 제8경주
단승식: 1.6배, 복승식:97.2배

‘봉명’ 외국산마 경주 연속 출전

외국산마 경주에 연속 출전한 ‘봉명’이 서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추세라고 판단, 축마로 구매해 적중에 성공했다. 특히 직전경주에서는 3군의 강자들과 싸워 비교적 선전을 하며 6위를 기록해 한번쯤은 기습적인 역습이 가능하리라 판단됐다. 상대마로는 3군 최강자인 8번 ‘태성’(이범승)을 가장 강하게 베팅했고, 나머지 인기마들을 골고루 분배해서 베팅해 적중에 성공했다.

김동훈 (경기도 안양시, 무직)

일요일 제1경주
단승식: 15.3배, 복승식:111.4배

단독 선행의 13번 ‘풀앤플라이’

토요일 경마에서 선행마들이 선전을 지켜보고 단독 선행마를 찾아 적중에 성공했다. 1경주에서 단독 선행이 예상된 마필은 13번 ‘풀앤플라이’(최봉주)로 상대마의 견제없이 편안히 선행만 나선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2위권은 직전경주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마필을 위주로 구매했다. 2번 ‘재시노베이’(서영석), 4번 ‘미스티로드’(임대규), 6번 ‘봉황대’(김혜성), 10번 ‘마하세븐’(박복규) 등을 2위권 가능마로 구매해 적중에 성공했다.

박석진 (경기도 안산시, 의류업)

일요일 제5경주
단승식: 5.5배, 복승식:30.4배

43조 마방의 국산마 ‘소망천’

지난주 경마에서 국산마 ‘이미지’로 외국산마 경주에서 입상한 43조 마방의  ‘소망천’(문정균)을 눈여겨본 것이 적중의 요인이 됐다. 상황이 비슷하고 편성도 해볼만한 상황이라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물론 부담중량의 이점도 무시할 수 없었다. 복승식 마권의 나머지 한 마리는 끈기를 주특기로 하는 3번 ‘힘찬고동’(신형철)과 10번 ‘커리어우먼’(유훈) 등의 마필을 구입했다.

김대송 (관악구 신림동, 회사원)

작 성 자 : 취재팀 violet@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