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오영우)는 10월 23일(토) 한국마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경마공원내 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기념음악회는 토요일 경마가 끝난 후 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음악회에는 최할리외 1명이 더블MC로 진행하며, 20여명의  가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예정중인 가수로는 박지윤, 이정현, 태사자, 허니패밀리,  베이비복스, 티티마, 스페이스A, 현승민, 클릭B, 조규찬, 유리상자, 고호경, Y2K등이며, 이밖에 SBS 5인조 개그맨 삼오십오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한해 한두번의 고객사은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지난 여름 야간경마시 인천방송 등과 연계 썸머콘서트를 열어  수많은 경마팬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0월 18일 평일환급
미실시

한국마사회는 10월 18일(월) 평일환급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사회의 이번 결정은 격주근무일인 11일 국정감사로 인하여 모든 직원들이 정상근무 했으므로 이를 대신하는 휴일로 정했기 때문이다.

마주협회
10월 문화행사 개최

서울마주협회는 10월 21일 오전 7시 자키클럽 18층 더비홀에서 10월 회원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0월 회원문화행사를 주관하는 서울마주협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받아들여 격변하는  경제환경과 이에 대응하는 지혜에 관해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 초청된 박현주씨는 한국일보가 선정한 「2000년대  주역 50인중 한사람」 주간 뉴스피플지가 「차세대 주자 99인」 중 12위로 선정된 미래에셋 설립자이다.
박현주 사장은 동원증권에서 최연소  지점장·본부장을 역임하고, 한국  최초의 뮤추얼펀드「박현주 1호」를 발매, 이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작 성 자 : 취재팀 wohaha3@kr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