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경주 | ‘신세대’, 설욕전 기대 | ※추천마권: ⑭-⑥,③ |
| -1군 1900m 핸디캡 경주인 제10경주는 직전경주 선행경합으로 참패를 당한 14번 ‘신세대’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주다. 비록 60kg의 과중량을 짊어졌지만, 선행마 없는 편성 이점이 있어 무난하게 단독선행으로 경주를 리드할 전망이다.2위권 싸움에 관심이 모아지는데 1번 ‘더치스오브데이턴’, 3번 ‘차령장군’, 6번 ‘저스트쵸이스’, 7번 ‘천정천’, 13번 ‘글라이딘스플랜더’ 등 종반을 노릴 수 있는 마필들에게 우세한 점수를 줄 수 있겠다. 그중 기습적인 끈기 보유한 6번 ‘저스트쵸이스’와 기복 없는 전력 보유한 3번 ‘차령장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해본다. | ||
| 제12경주 | 치열한 경합 펼쳐질 듯 | ※추천마권: ⑪-⑨,⑧,⑫ |
| -국산 3군 1400m 별정 증량 경주인 제12경주는 엇비슷한 능력마들의 출전으로 치열한 경합이 불가피하다. 특히 이번 경주는 거리경험이 미숙한 마필들이 대거 출전했단 점에서 이변의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혼전중 기대치를 가져볼 마필은 11번 ‘백연승’으로 꾸준히 거리 경험을 익혔고, 종반 뒷심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점쳐본다. 끈기로 막판 역주할 9번 ‘청미르’, 상승세의 8번 ‘부월’, 거리 적응력 익힌 12번 ‘으랏차차’ 등도 만만치않은 상대들이다. | ||
작 성 자 : 김중회 ring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