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경주 | ‘무비동자’ 입상유력 | ※추천마권: ④―⑤,⑩ |
| -직전경주에서 국산 최강마로서의 명성에 흠집을 남기긴 했으나, 이미 60Kg의 중량에 꾸준히 적응되어 있는 ‘무비동자’는 설욕전 벼를 우승후보다. 최근 연승가도를 달리며 신마 시절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있는 5번 ‘에스키모’는 0.5Kg 오른 57Kg의 중량으로 거리 낮춘 1800m 도전하기에 이번에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이외의 입상 가능마로는 마필의 강단으로 볼 때 60Kg의 중량은 무리라고 판단되나, 박태종 기수 기승한 10번 ‘연승시대’는 제외할 수 없는 복병마다. 질주습성에 문제가 많은 11번 ‘자당’은 현재 59Kg을 한계로 기복을 보이고 있는 마필로 판단되어 과감하게 제외하는 바이다. | ||
| 제11경주 | ‘흑성’ 입상기대 | ※추천마권: ③―⑧ |
| -직전경주 과중량으로 고전한 8번 ‘비산’은 2Kg 감량받은 이점을 살려 지난 경주의 부진을 만회할 추입력을 보일듯하다. 그리고 1번 ‘동틀때’는 2000m 거리에서는 크게 강단을 못 보였던 마필로 최근 1900m 거리에서 상승세를 보인 신예강호다. 따라서 2Kg 오른 중량과 2000m라는 거리적응에 맹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입상후보군에서 제외하는 바이다. 3번 ‘흑성’은 훈련상태 충실하고, 필사적으로 상금벌이에 나설듯하여 이번 경주 확실한 입상후보로 추천한다. | ||
작 성 자 : 손성호 ssho@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