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섭 기수, 4승 추가
심태섭 기수가 이틀 동안 4승을 추가하며 2년 연속 다승왕 등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채규준, 김명호 기수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심태섭 기수는 8월 11일(토) 경주거리 900M로 시행된 제4경주에서 첫 승을 따낸 데 이어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8경주에서 승수를 보탰으며, 이튿날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5경주와 제10경주에서 우승하며 시즌 39승을 기록, 2위와의 승차를 크게 벌렸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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