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단체장 및 임직원들 1박 2일 일정, “한자리에”
―현안 과제 시급히 해결하고 건전한 발전안 모색
경마단체 간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경마단체 워크샵이 4일(수)과 5일(목)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한화콘도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는 박창정 한국마사회 부회장, 조상록 경마운영본부장, 최태경 경마처장 등 마사회 임직원들과 김범래 서울마주협회 부회장, 박진호 조교사협회장, 홍대유 기수협회장, 현대영 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각 단체 임직원들이 대거 참가했다.
현안 과제에 대한 논의 보다 경마단체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데 주력한 이번 워크샵은 경마단체의 총책임자와 실무자들이 앞으로의 경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의견 교환한 자리였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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