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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휴준 기수는 4일(수) 오전 11시 김문영 본지 발행인실에서 미술가 명용운씨로부터 기념 액자를 전달 받았다.
평소 직접 제작한 기념 액자를 기수들에게 전달해 온 명용운씨는 이번에 배휴준 기수가 스포츠서울배에서 ‘차지유어글래스’로 우승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념 액자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뜻밖의 기념 액자를 선물받은 배휴준 기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명용운씨와 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희경 기자 pinklady@krj.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