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진한 10조
지난 7월 1일(일) 경주에서 10조(조교사 백인호)가 하루에 총 8두나 출전시키며 최근부진을 탈피하려는 의욕을 보였으나 결과는 아쉬움뿐이었다.
시즌초 다승부문 10위권으로 선전을 펼쳤던 백인호 조교사는 최근 한 달간 47전 4승으로 승률 8.5%의 부진을 보이며 다승부문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가운데 이 날 하루에만 7개 경주에 8두를 출격시켜 최근부진을 만회하려는 의욕을 불태웠으나 2위 3번에 5·6·7·8·9위가 각 1번씩이 있었을 뿐 우승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작 성 자 : 권현 knhn@krj.co.kr
SPONSOR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