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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해안선’, 4연승 신바람

지난 6월 넷째 주 경마에 출전한 ‘중앙선’과 재래마 ‘해안선’이 파죽의 4연승을 올리며 신성의 탄생을 갈망하는 경마팬의 관심을 끌었다.
6월 23일(토) 경주거리 1400m로 시행된 제8경주에 출전한 오경희 마주의 ‘중앙선’은 최외각 코스의 핸디캡을 극복하며 김수만 기수와 호흡을 맞춰 결승선에 골인해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통산 6전 5승 2위 1회의 전적으로 복승률 100%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으며, 24(일) 경주거리 1000m로 시행된 제6경주에 출전한 재래마 유망주 ‘해안선’은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명호와 호흡을 맞추며 우승, 5전 4승을 기록했다.

작 성 자 : 이희경 pinklady@krj.co.kr

출 판 일 : 2001.06.30 ⓒ K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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